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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46

드립커피도 시원하게! 칼리타 아이스 드립퍼 드립커피는 여름에 좀 아쉽기 마련인데.. 이런 녀석이 있길래 사봤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칼리타 복귀네요. 일반적인 드리퍼로도, 아이스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구성품. 기본적인 드립퍼 구성에 아이스 바스켓이 포함된 형태입니다. 가격대 상 드리퍼가 플라스틱이라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요런 형태. 생각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드리퍼는 기본적인 칼리타 사이즈지만, 커피서버도 좀 큰 편이고, 아이스 바스켓까지 하니까 엄청 커지네요. 최근 사용중이던 빈플러스 드립퍼랑 비교하니 뭐.. ㅎㄷㄷ한 사이즈네요. ㅋ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 드리퍼만 기존에 쓰던 걸로 바꿔서 내려봤습니다. 중간 아이스 바스킷에 얼음을 넣고 커피를 내려주면.. 얼음.. 2019. 6. 12.
크록스 크록밴드 민트 컬러. 여름이죠? 날도 덥고.. 비도 한번씩 쏟아주고 그러네요. 햄이를 위해 구매한 크록스입니다. 하나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 죽어도 지가 사진 않더라구요. (사달라는거죠? -ㅂ-) 크록스 크록밴드. 민트 컬러입니다. 핑쿠핑쿠한걸 살까 하다가.. 부담없이 편하게 신기 좋을만한 컬러로 골랐습니다. 맨날 회색 슬리퍼 끌고 다니는거 보기 싫어서 바꿔줬어요. ^^ 제 크록스랑. 조금 다른 모델이긴 하지만, 뭐 크록스는 크록스죠. ㅎㅎㅎ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여름엔 역시 크록스! 2019. 5. 29.
Belif Man·ology 101 스마트 리차저 빌리프 맨올로지 101 스마트 리차져입니다. 빌리프꺼 겨울에 써보고 마음에 들어서 여름에도 쓰려고 구매. 올인원 타입입니다. 남자 올인원은 이것만 써라! 보다는 이거 하나는 써라! 의 느낌이랄까요? ㅎㅎ 펌프 방식입니다. 대략 반투명 컬러. 부드럽게 잘 발리고 끈적임이 적습니다. 겨울에 쓰던건 다 써서 샘플만 남았네요. 직원의 실수로 두 종류 다 써봤는데, 전 트루 크림 아쿠아밤쪽이 잘 맞았습니다. 모이즈쳐라이징밤은 영양보습은 좋은데, 좀 끈적여요. 2019. 4. 20.
찰옥수수는 맛있어~♪ 이제 여름은 지나 가을로 가고 있지만... 여름철에 잘 먹었던 옥수수입니다. 깨끗이 씻어서 쪄주면!!!! 너무 맛있는 찰옥수수가 되지요. ^^)b 2018. 9. 12.
폴바셋 콜드브루 라떼 폴바셋은 역시 라떼!!! ..인 것 같습니다. 그냥 콜드브루 먹어봤는데.. -_-;; 라떼로 먹으니 훨씬 낫네요. 맛있습니다. ^^ 더워서 자꾸만 커피를 마시게 되네요... 털썩.. 2018. 7. 30.
독특한 매운맛, 가야동 밀면 장림점 연일 폭염이 이어지니.. 남는건 음식사진뿐이네요. 최근 집에 있기도 힘들고, 입맛도 없고.. 그래서 은근 외식이 많습니다. 이번엔 동네에 생긴 가야동 밀면집. 장림 투썸 옆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곰탕이 있는걸 제외하곤 깔끔한 메뉴판이네요. 만두가 김치/고기가 아닌 갈비/감자인 것도 재미있습니다. 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먹어야죠. 영혼의 콤비, 밀면+만두로 시켰습니다. 저희는 갈비만두로 먹었는데, 쏘쏘했어요~ 요새 밀면보다 만두가 맛있는 곳들이 더 많은데.. 여긴 그냥 쏘쏘~ 감자만두는 조금 더 동그란 모양이라고 합니다. 물밀면입니다. 색이 뭔가 독특하죠? 이집은 뭔가 특이한 매운맛을 가진 밀면이라고 하는데.. 정말 먹다보면 살살 올라오는 매운맛이 있습니다. 근데 익숙한 맛은 또 아니라 호불호가 좀 있을 듯 .. 2018.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