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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에이드3

청사포 브런치 카페 라벨라치타 모카사진관에 갔다가 들렀던 라벨라치타입니다. 상당히 커요. 주차장이 뒷편에 따로 있으니 차로 오셔도 됩니다. 좀 언덕 위에 있어서 제법 걸어야 하거든요. 저희야 뭐 운동삼아.. 테이블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물론 평범한 테이블도 있어요. ^^ 먼저 메뉴를 고르구요. 특이하게 셀프 시스템입니다. 주문하고 음식도 찾고 해야해요. 흔들거리는 테이블에 적응 안되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참 좋아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조개범벅 오일파스타. 라지 사이즈라 2명이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부르스게타와 샐러드.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ㅂ-; 아마 세트메뉴였던걸로.. 오렌지 에이드도 한잔. 참, 그냥 카페로 이용도 가능합니다. 커피 한잔씩 드셔도 무방. 디저트 드시러 많이 오시더군요. 오일.. 2017. 7. 19.
BREEZE BURN'S 에서 만난 통새우 버거!! 수제햄버거를 만든다는 브리즈번에 가 봤습니다.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막상 만나니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스프라이트를 시켜봅니다. 음료가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좀 실망이네요. 당연히 리필도 없을 것이고.. ㅠ_ㅠ 오렌지 에이드. 맛은 괜찮습니다. ^^ 플렉토곤으로 찍었더니.. 이 거리에서도 빛망울이..;; BREEZE BURN'S 다른 수제버거집들과 비슷하게, 나이프로 썰어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니, 브리즈번 햄버거는.. 들고 먹기 거의 불가능하다 말하고 싶네요.. =ㅂ=; 신선한 충격이자 반전이었던.. 통새우버거(Whole Shrimp Burger). 왕새우 하나 올려 나올 줄 알았더니.. 칵테일새우라고 하나요? 저 녀석들이 득실득실.. 그 양에 놀랐습니다. 흘러 넘치는거 보이시죠?.. 2010. 10. 10.
녹차빙수의 명소 - 홍대 인클라우드(in cloud) 진작 내보냈어야 할 포스팅이 밀려 가을까지 왔군요..;; 급히 밀어내기..! 녹차빙수와 팬케이크로 유명한 홍대의 인클라우드입니다. 배가 부른 상태여서 팬케이크는 못 먹었네요. ㅡ_ㅜ 진한 녹색의 얼음빛. 철저하게 녹차로 이루어진 빙수입니다. 실제 팥은 맨 밑에 아주 조금만 들어 있어요. 조금 쌉쌀한 녹차맛이 살아 있으면서도 달콤하니 맛 있습니다. ^^)b 녹차만 먹으면 답답하니 오렌지 에이드도 하나 시켰습니다. 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게 먹을만 하더군요. ^^ 시원한 빙수를 그리던데 엊그제이건만.. 어느덧 아침저녁으로 추운 날씨가 되었네요. 환절기 건강들 조심하시길.. ^^*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