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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사진688

노브랜드 인기템이라는 숯불양념 닭꼬치! 노브랜드에 들렀는데.. 왠일로 이 녀석이 보이더라구요. 평소엔 재고 없어서 난리인 물건이었건만!! 올해 한참 인기몰이를 했던, 노브랜드 인기템 중 하나, 숯불양념 닭꼬치입니다. 매콤한 양념과 두가지 종류인데.. 전 그냥 숯불양념으로 구입. 그냥 후라이팬에 살살 구워주면 됩니다. 전자렌지에 돌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꼬치 20개 포장. 저희는 뜯은 후 5개씩 소포장 해놨습니다. 다른 것과 같이 먹을거라 간단하게 5개만 꺼내봤어요. 해동 필요 없이 그냥 데워주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약불로 뒤집어 가면서! 이 소스라면 당연히 마늘과 어울리리라 생각하여.. 마늘도 같이 구워봤습니다. 음... 이거 맛있어요! 드세요! ㅋㅋㅋㅋㅋ 간단한 데리야끼 소스의 느낌이지만실제 맛이 제.. 2018. 12. 20.
빠네 크림 파스타에 도전! 빠네 파스타에 도전해 봤습니다. 삼립 바게트빵 사둔거 뚜껑 따고, 속 파낸 후에(판다기보단 뜯어내는 느낌이지만... ㅋ)파스타 넣어주면 끝. 빵은 살짝 오븐에 구워주면 더 좋아요. ^^ 뭐든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빠네하면 크림 파스타가 먼저 생각나는고로.. ㅎㅎ 생크림 넣고 나름 양념 많게 만든다고 했는데도, 빵이 흡수해 버리니까 금새 줄어드네요. 바삭한 빵과 크림 파스타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빠네는 빵을 조금씩 뜯어서 같이 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 더하자면 위에 치즈 좀 올리고 오븐에 돌려주면 좋겠으나... 하다보면 귀찮아져서 급마무리 ㅎㅎㅎ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크림소스를 넉넉하게 만드는게 포인트. 꼭 빵과 함께 먹어야 맛이 두배!!! 2018. 12. 17.
삼립 허니브레드, 너무 쉬워요! 예전에 사 둔 삼립 허니브레드입니다. 이렇게 다 팔더라구요. ㄷㄷㄷ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버터와 꿀로 보이는 것들이 발라져 있습니다. 집에서 냉동보관하다가 먹고 싶을때 오븐에 돌리면 끝.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돌리거나 생크림을 올려도 되지만, 갈릭소스를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갈릭소스는 다진마늘+버터+꿀 조합. 빵은 카페에서 보듯 9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주구요. 이날 식사는 허니브레드, 커피, 스프 조합. 아~ 이 조합 참 사랑스럽네요. ♡ 오븐은 180~200도 정도. 예열 후 넣어주구요. 15분쯤 돌린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평범한 카페의 허니브레드 맛은 충분히 내주네요. ㅎㅎ 다음에 또 사야지!!! 2018. 12. 14.
처음 해 본 소갈비찜 햄이가 처음 해 본 소갈비찜입니다. 잔치 음식하면 빠지지 말아야 할 것 같다나요.. 김수미표 레시피를 따라한 것 같은데, 계피는 빼는게 낫고(향이 너무 진해요), 고기는 두어번 푹 익히니 부드러워지네요. (배 많이 넣고) 아마 우리 취향상 할 일은 많이 없을듯 하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18. 12. 13.
버거킹 트러플 머쉬룸 X 오랜만에 버거킹! 신제품이 보이길래 주문했습니다. 트러플 머쉬룸 X. 햄이는 언제나 콰트로 주니어에요. ㅎㅎ 오~ 오랜만에 맛있는 버거왕 신제품입니다. 버섯과 소스등의 조화가 제법 괜찮네요. 맛있습니다. 아, 물론 주문은 올엑스트라. ^^ 2018. 12. 12.
간단한 야채로 만들 수 있는 무쌈말이 얼마전 부모님 드리려고 만들었던, 무쌈말이입니다. 재료를 쭉 준비해서 나열하고, 흔히 고기 싸먹는 쌈무를 준비해 줍니다. 저는 깻잎을 깔고, 당근, 파프리카, 오이, 맛살, 무순을 더했는데, 뭐 재료는 취향껏 해도 무방합니다. 마치 월남쌈 하는 기분이네요. ㅎㅎ 그냥 쌈무 위에 각종 재료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끝입니다. 좀 더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겉은 부추로 묶어주었습니다. 쌈무 역시 3가지 컬러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말아두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흰색 쌈무 추천. 가장 깔끔하고 좋습니다. 참, 좀 두꺼운 쌈무는 물기를 빼고 말때 갈라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얇은 쌈무가 더 좋았습니다. 쌈무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좋고, 월남쌈 먹듯 소스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피넛 소스.. 2018.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