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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2

봄의 전령, 개나리를 만나러 간 응봉산. ^^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전에 야경 찍으러 간 적은 있지만, 낮에 간건 처음이네요. 야경으로 유명한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 역시나 개나리가 한창이었습니다. 산 전체가 개나리로 덮이는 산이니 말 다했죠. ^^ 황사끼가 있는지 날이 조금 흐린게 아쉬웠습니다. 플렉토곤으로 찍을테야! 라며 야심차게 나갔으나.. 역시 수동은 만만치 않아요. ㅡ_ㅜ 정상에서 결국 마운트 체인지. 멀리 보이는 길과 함께 담아보고 싶었습니다. 첫사진은 무언가 아쉽고, 두번째는 맘에 안드네용. -ㅂ-;; 꽃들도 하나둘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서울에서 꽃구경은 4월말이나 절경이 될 듯 하네요. ^^; 어떤 풍경이든 사람과 어울어질때 더 빛난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찬조출연 : 전진 김양. -ㅅ-; 어찌하다보니 응봉산에서 다리건너.. 2011. 4. 12.
야경으로 유명한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 한달여전부터 가려고 했는데.. 날이 안 도와줘서 몇번 무산됬었죠. ㅜ_ㅜ 어제 저녁에 갑자기 달려서 갔다 왔습니다. ^^ 플렉토곤을 오랜만에 마운트했더니.. 도저히 감이 안잡히더군요. 황금브릿지가 나와버렸... 급하게 흑백으로도 한장.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 사진이에요. ㅠ_ㅠ 누가 줄을 그어놓은듯.. -ㅅ-;; 남산쪽 방향도 예쁘더군요. 무언가 난잡해보이는 도로.. -ㅅ-;; 응봉산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포인트가 다양한 편이라는겁니다. ^^ 정상에서 한바퀴 둘러보면 다양한 야경을 바라볼 수 있죠. ^^ 길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 여기가 응봉산에서 가장 즐겨 찾으시는 포인트.. 근데.. 담기 어렵더라구요. 어떻게 담아야할지 감을 못잡겠더라는.. @_@ 다리를 건너 꺽어.. 201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