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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30

일본 편의점 명물이라는 세븐일레븐 에그 샌드위치 일본 편의점 명물이라는.. 세븐일레븐 에그 샌드위치입니다. 사실 에그 샌드위치는 모든 편의점에 있지만, 세븐일레븐께 가장 유명하더라구요. 햄이가 후쿠오카에서 돌아오는 길에 사다 주었습니다. 유통기한이 긴 제품이 아니라 미리 사두면 안되거든요. 에그 샌드위치인데.. 마치 슈크림같은 질감을 보여줍니다. 맛은 굉장히 고소합니다. 달걀의 고소한 맛이 극대화된 느낌이랄까요? 적은 단맛과 고소함이 어울어져 상당히 맛있습니다. 추천할만 하네요. 요새 많은 제품들이 국내에도 들어오는데.. 이 녀석은 유통기한의 한계로 못 들어오는게 아쉬워요. 2018. 11. 22.
스타벅스 후쿠오카 시티카드 햄이가 사다준 후쿠오카 시티카드입니다. 오사카 이후 두번째 일본 카드.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오사카 여행 전리품 - "이건 전쟁이었어" 디자인 특징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오사카 카드와 비교. 참고로 오사카 카드는 2종인데, 그냥 더 마음에 드는걸로 사왔습니다. 2018. 11. 13.
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 햄이가 후쿠오카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사다준. 펜텔 오렌즈네로 0.3mm 샤프펜슬입니다. 국내 온라인 가격은 너무 비싸요. -_-;; 박스 뒷면. 심플한 구성. 오렌즈네로의 대표는 0.2mm이지만, 개인적으로 0.3mm만 사용하기도 하고0.2mm는 샤프심 구하는 것도 힘든지라.. 그냥 0.3mm로 선택했습니다. 살짝 묵직하면서 매트한 느낌이 잡기 아주 좋습니다. 무게 중심은 중앙보다 살짝 아래쪽. 가벼운 샤프 좋아하시면 패스. 기본 형태. 끝부분이 아주 살짝 나와있습니다. 누르면 이렇게 살짝 나오구요. 오렌즈네로의 특징은 샤프심이 부러지지 않는 오토 방식이라는거. 샤프심이 아주 살짝만 나온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며, 펜촉(?) 끝이 닿으면 자동으로 샤프심이 나오는 방식입니다. 제 작은 필통에 기존 펜텔 0... 2018. 11. 12.
달달~한 아베카와 모찌 아베카와 모찌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원래 시즈오카에서 유명하다는데.. 요새는 뭐 지역 상관 없이 다들 파니까요. 아마 면세점에서 구매한 듯. 깔끔하게 소포장 되어 있습니다. 하나를 뜯어 볼까요? 콩가루와 떡이 보이네요. 콩가루를 뿌려 먹거나 찍어 먹으면 됩니다. 아마 시원하게 해서 먹어도 괜찮을듯 해요. 쫀득한 모찌 안에 고물이 들어 있어 매우 달달합니다. 전 너무 달아서 많이 못 먹겠더라구요. ㅋ 달달하게 간식으로 먹기 적당합니다. 2018. 7. 17.
구슬 사이다? 라무네 사이다 일본 사이다로 유명한 라무네 사이다입니다. 구슬 사이다로도 많이 알려져 있죠. 요새 마트에서도 팔더라구요. ^^3가지 정도 종류가 있었는데.. 차이를 몰라서 그냥 하나 집어왔습니다. 뚜껑부분을 뜯어서 병 위에 놓고 탁! 치면.. 구슬이 나와서 중간에 딱 걸리죠. 밑에 사이다는 구슬을 지나 나오면서 탄산이 발생합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참 재미있는 음료에요. 이 녀석은 맛이 좀 순하네요. 일본 사이다는 맛이 조금 순한듯 하면서 시원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게 보통인 것 같습니다. 2018. 6. 7.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채칼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돈까스 전문점에 가면 사이드로 나오는 얇게 썰린 양배추 샐러드. 그걸 해보고 싶었거든요. 일반 채칼로는 솔직히 쉽지 않고.. 그걸 칼로 썰다보면 한통 썰기 전에 지쳐요. -ㅂ-;; 시모무라 채칼로 알려져 있는 일본 제품입니다. 역시 이런거 잘 만드는 일본. 처음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사이즈가 ㅎㄷㄷ 합니다. 시모무라 양배추 채칼. 슬라이드를 통해서 굵기 조절이 가능한 녀석입니다. 제품이 몇개 있는데 조절 가능한 제품을 샀어요. 최대 최소가 저 정도로 변합니다. 실제 최소로 해놓으면 이게 과연 썰릴까 싶을 정도로 칼날과의 높이차가 없어 보입니다. 포장지에 여러 샘플이 나와있네요. 양배추 썰려고 샀는데 새각지도 못한 다양한 것들이 가능해 보입니다. 양파 슬라이스 해서 고기에 같.. 2018.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