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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4

집에서 간단하게 크림맥주를! - 코쿠아와 맥주서버. 일본에는 산토리나 아사히 서버같은.. 캔을 이용해 크림맥주를 마실수 있는 개인용 서버들이 존재하죠. 하지만.. 보통 국내에서는 1~2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 ㅜ_ㅜ포기하고 잊고 살던 도중에 이런 녀석을 만났습니다. [코쿠아와]라 불리우는 맥주서버입니다. AA건전지 두개로 작동하는.. 딱 보기에도 작은 녀석. 캔에 끼우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일본 제품인데.. 단순 보따리 판매가 아닌.. 제대로 수입해서 팔고 있더라구요. 설명과 제원. 구성물은 단촐하게 띨룽 하나. 이렇게 두 부분으로 분리가 되고 상단 헤드부에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코쿠아와가 좋은 점 중 하나는 손쉬운 분리로 실제 맥주가 지나가는 하단부의 세척이 용이하다는 것. (상단부는 초음파 발생부로 세척하면 안되요. ㅋ) 합치면 이런 모양새. 드림하.. 2015. 6. 1.
모모 스테이크 부산역 앞에 있는 모모 스테이크입니다. 대단한 맛집까지는 아니구요.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먹을만한 곳입니다. 부산역 근방이 그리 특출난 곳은 별로 없거든요. ^^ 소스들이 정갈하게 나옵니다. 근데 기본간이 충분한 편이라.. 소스가 별 필요는 없더군요. 스테이크입니다. 고기가 한입크기로 나오는 찹스테이크같은 분위기에요. 질기지 않고 맛이 괜찮은 편. 간은 조금 덜하면 좋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쪽은 함박스테이크입니다. 이 집은 함박이 더 낫다는 말이 많더군요. 저 같은 고기인은 그래도 함박보다는 스테이크인지라.. ㅋ 앞에 보이는 그릇은 치즈퐁듀? 인데.. 저걸 어디다 먹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적당히 고기나 감자 찍어드시면 됩니다만.. 뭐 별다른 느낌은 없네요. 2014. 5. 28.
KFC 신메뉴, 아이트위스터 얼마전에 KFC를 지나가는데... 이런걸 팔더라구요. 마침 허기도 지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가격이 싸다.. 했는데.. 쌀 만 하네요. -_-;;; 무지하게 작습니다. 저걸 누구 입에 붙이라고.. 길이가 티슈만 하네요. 하긴 KFC는 예전에 있던 트위스터도 작았었어요. -_- 전 써니치즈맛을 시켰는데.. 와일드 와사비 마요가 나을듯 합니다. 별로에요. 맛도 별로 양도 별로. 딱 1,000\짜리 메뉴. (근데 가격은 1,700\이라는게 함정.) 싼 가격에 의심이 가서 함께 시킨 텐더 아니었으면 정말 허무의 극치를 달릴 뻔 했어요. 사실 KFC 텐더는 그리 맛있지 않다는게 또 함정. 텐더는 역시 파파이스 핑거휠레죠. __)b 그러고보니 치킨랩도 파파이스에서 나왔던데 제대로였는데.. 왜 단종되가지고서는.. 2013. 9. 15.
저렴하게 스프레이 부스 만들기. 몇년전부터 생각만 하다 말았던.. 스프레이 부스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작년말에 이사온 집의 구조상.. 그냥 도색하는게 너무 힘들거든요. ㅠ_ㅠ 373™님의 '3만원으로 스프레이 부스 만들기'를 참고했습니다. 일단 배선 정리를 합니다. 멀티탭을 적당한 위치에 배치하고 스프레이 부스가 자리잡을 장소를 선별해야죠. 인터넷으로 천장용 환풍기를 구매했습니다. 물론 쿠폰에 적립금 신공으로! 인터넷 쇼핑 하면서 적립금이랑 할인쿠폰은 다들 있으시잖아요~ 없으면 그건 쇼핑이 아니잖아요~ (응?) 그냥 시로코팬을 구입하는 것이 성능은 좋겠지만.. 비싸고(6~8만원선) 소음이 중요한 편이라 완성 타입으로 했습니다. 적당한 박스를 다이소에서 구하고 기타 전선등을 준비합니다. 자바라도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5M 단위로도 판매하.. 201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