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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7

스타벅스 에그에그 샌드위치, 오호라~ 제법?! 주말에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일이 있어서, 스벅에 들러 가볍게 먹을만한 걸로 골라봤습니다. 에그에그 샌드위치라는게 새로 나왔더라구요? 오, 일본 편의점 명물인 에그 샌드위치가 생각나는 비쥬얼입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일본 편의점 명물이라는 세븐일레븐 에그 샌드위치 사실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저거 맛있습니다. 고소하고 제법 맛을 잘 살려서, 일본 세븐일레븐에 비교해도 꿀리지 않아요. 에그 샌드위치가 유통기간이 짧아 일본께 들어오기 어려울텐데, 스벅 에그에게 샌드위치면 대용이 될만합니다. ^^ 2019. 2. 28.
투썸플레이스에서 간단 브런치 어느 주말 점심. 간단하게 투썸에서 브런치로 해결했습니다. 햄이는 항상 먹던것만 먹는 습성이 있어요. 그래서 BELT 샌드위치. 저는 불고기 베이크입니다. 딱 불고기 맛이네요 ㅋ 요새 투썸 더블브루를 즐겨 먹는 편입니다. 진한 맛과 콜드브루의 느낌이 묘하게 섞여 있어요. ㅎㅎ 2018. 7. 7.
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
복날의 소소한 점심. 뭐.. 이것저것 못 챙기고 사는 사람한테.. 복날이 무슨 의미인가요.. ㅜ_ㅜ 걍 굴러다니던 마트표 냉면 하나 끓여 먹었습니다. 그릇도 귀찮아서 패스.. 그래도 그냥 먹긴 아쉬우니.. 냉장고를 뒤져서 약간의 열무와.. 양념장을 올려봤습니다. 물냉면이니 양념장은 조금만.. 그래도 그냥 해 먹었을때와는 다르게 아주 맛이 있네요. 끕끕한 날에 시원한 냉면 잘 먹었네요. ^^ 이건 후식.. 응? 2013. 7. 23.
동해 출사 #02. - 추암 해수욕장 & 촛대바위 동해 출사 #01. - 삼척 월천리 솔섬 추암으로 이동한 우리는 아침을 먼저 해결하기로 합니다. 문을 열었던 몇몇 가게를 두드려본 결과.. 매운탕이 선택되었습니다. 식사 후 잠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움직이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찾은 추암 해수욕장. 휴가시즌이 끝난터라.. 한산한 모래사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반대편 언덕을 올라 잠시 내려다 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이 정말 진한 색을 내주던 날이었습니다. ^^ 꽤나 오랜만에 보는 촛대바위는 예전보다 작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커버린 것이겠지요? ^^; 한반도의 남한 지형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나저나 물 참 맑네요. +_+ 그나저나 다녀오고 나니 바로 촛대바위가 붕괴 위험이 있다는 기사가 뜨네요. 폭 6cm이상의 균열이 .. 2009. 9. 16.
sbarro - Pepperoni Pizza 지난번 코엑스에 들렀을 때.. 늦은 점심으로 때운 스바로 페페로니 피자입니다. 얇은 도우에 큼지막한 크기. 풍부한 토핑은 언제나 먹는이를 흥분케 하죠. ㅎㅎ.. 아웅.. 사진 보니 다시 먹고 싶네요. ㅡ_ㅜ 200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