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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2

5월의 어느날, 안국. 밀린 사진들이 좀 있군요. 밀어내기 포스팅입니다. ^^; 5월의 어느날. 안국의 참 좋아하는 더치커피를 먹으러 간 카페 '연두' 날이 꽤 좋았습니다. 그만큼 덥기도 했지만.. ㅡ_ㅜ 정독. 빛의 그림은 언제나 신비로움. 민토가 생겼더군요. 왠지 낯선 느낌. 이제 민토는 예전같은 느낌이 없어요. 모점 사라진건 정말.. ㅠ_ㅠ 옹기종기 화분들. 그냥 너무 예뻐 보이던 날이었네요. ^^; 이름모를 꽃. 맨날 다니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봤습니다. 가끔 이런 것도 좋아요. 이 근방도 이리저리 돌다보면 볼게 많거든요. ^^ 아무것도 아닌 담벼락도 빛이 닿으면 달라집니다. 빛과 나무의 하모니는 항상 놀라워요. 하나 뽑아먹고 싶었던.. 미지근하겠죠? ^^;; 인사동 부채 할아버지의 작품들. ^^ 익숙한 곳이라도... 2010. 6. 19.
20100219 - 명동에서 인사동을 걷다. 명동에 나갔다가.. 인사동을 거쳐 정독까지 걷다 왔습니다. 뭐.. 자주 걷는 길이니 별 감흥은 없지만서도.. 특이한건.. 유이를 봤다는 거 정도? 예쁘더군요. ^^ (사진은 없..;;) [ 꿈과 희망은 하늘과 맞닿아 있다 ] [ 동행 ] [ 오늘도 걷는다 ] [ 그랬으면 좋겠어 ] [ 세친구 ] [ 블라인드 ] [ 시선을 잡는 것이 있다 ] [ 아직 빛은 내리지 않아 ] [ 흔적 ] [ 비밀스러운 공간 ] [ 정신적 공황상태 ] 201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