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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끝6

먹부림 셋째날 - 까치화로구이 셋째날 저녁입니다. 딱 전야제죠. ^^; 고기고기~ 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던 고기집들이 없어져서.. 한동안 갈 곳 없다가.. 이 집은 항상 사람이 많길래 들러본 까치화로구이입니다. 소스 많네요. 김치와 콩나물이 전용 용기에 세팅되는게 좋았습니다. 이날은 칭따오. 햄이가 좋아해요. 먼저 한우로 시작합니다. 제비츄리+채끝살+부채살로 구성된 모듬입니다. 아우~ 고기 녹네요. 녹아. 다음은 목살. 100g 단위로 팔아서 덩어리가 작은건 참으로 아쉽네요. 맛은 있습니다! 아우~ 또 먹고 싶다. 오겹살로 기름칠도 좀 해줘야죠. 오랜만에 고기 좀 먹어줬네요. 아잉 좋아~ 2017. 7. 16.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오랜만에 고기고기를 구워봤습니다. 단골 정육점이 문을 닫아 한동안 못 샀었는데.. 얼마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큼지막한 녀석이 보이길래 집어왔어요. ^^ 미니양배추, 양파, 버섯도 곁들이고~ 고기고기~ 하앍하앍~ 날이 추운데 고기가 두꺼우니 해동이 잘 안되더라구요. 두꺼워서 굽기 어렵긴 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b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ㅎㅎ 다음엔 채끝등심에 도전해볼까해요. 2017. 2. 14.
스테이크 언제 먹은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스테이크. 사진을 보아하니.. 등심 같네요. 등심도 좋지만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안심 > 채끝 > 등심 정도 순. 2016. 9. 28.
집에서 구워먹는 등심스테이크 일전에 구워먹은 등심스테이크입니다. 항상 사는 고기집에서.. 안심, 채끝이 모두 떨어져서 대신 구매한건데.. 역시 조금 아쉬워요. 크고 두툼~ 합니다. 역시 가격대비는 등심이 좋죠. 아웃백 스테이크 라인업 대부분이 등심. 고기도 맛있습니다. 단, 그 전에 손질이 좀 귀찮은 편.비계가 적은 부위로 사도 좀 있는 편이라.. 잘 다듬거나 잘라내고 구워야 좋습니다. 아니면 질긴 부분이 하나씩 나오거든요. 스테이크용 고기는 안심이 가장 부드럽고.. 등심은 질감은 확실하지만 역시나 손질이 아쉽네요. 채끝은 딱 중간입니다. 등심에 가깝지만 그냥 등심보다는 훨씬 나아요. 가격대비는 등심이지만.. 집에서 먹는다면 안심이나 채끝 추천. 그래도 밖에서 먹는거보다 싸고 질이 좋습니다. ^^ 2016. 7. 22.
또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 고기는 진리잖아요? ^^ 두툼한~ 고기 한덩이와 양파, 방울 양배추를 더했습니다. 방울 양배추 요즘 즐겨먹는데.. 이거 좋아요. ^^ 지금껏 구워본 것 중 최고 두께인 것 같아요. ㅎㅎ 제대로 익었네요. ㅎㅎ 보통 미디엄레어를 즐겨 먹는데.. 집에서 구울때는 전문가가 아닌지라.. 그냥 미디엄레어~미디엄 정도에서 적당히 구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께 따라 또 달라지죠. ^^; 채끝도 맛있고.. 등심도 있지만.. 역시 안심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이 달라요. ㅜ_ㅜ)b 2016. 5. 23.
꼬기꼬기꼬기데이~* 사람은 고기를 먹어줘야죠. 암요. 오랜만에 안심 스테이크를 구워봤습니다. 좀 작아보이지만 두툼해요~ ㅎㅎ 이것저것 같이 구웠는데.. 미니 양배추 저거 맛있더라구요. ^^)b 빡세게 구웠더니 아주 잘 익었네요~고기가 두툼하다보니 알아서 딱 미디엄레어. ㅎㅎ 채끝도 맛있지만.. 역시 안심의 부드러움은 최고네요. __)b 2016.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