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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7

남은 재료로 만드는 김밥, 햄 없어도 괜찮아요~! 집들이를 하고, 손질해 둔 야채들이 듬뿍 남았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간단하게 하는 집들이 음식. 간단하게 하는 집들이 음식. 장인, 장모님이 집에 오시기로 했습니다. 여러 사정상 두분이 함께 오시는건 처음이라, 사실상 집들이나 마찬가지. 간단하게 음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샐러드. 연어 샐러드를 준비했습니다. 아보카도도 처음.. noleter.net 그래서 선택한 음식은 김밥! 비빔밥, 볶음밥이 아닌 김밥! 뚝딱! 만들어 줬습니다. 김도 5장밖에 없어서 딱 5줄! ㅋ 단무지와 어묵볶음만 추가되었어요. 햄이나 고기 등이 없을때, 어묵만으로도 충분히 맛있는 김밥이 됩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백선생 매운 어묵김밥 백선생 매운 어묵김밥 집에서 .. 2019. 4. 15.
간단한 야채로 만들 수 있는 무쌈말이 얼마전 부모님 드리려고 만들었던, 무쌈말이입니다. 재료를 쭉 준비해서 나열하고, 흔히 고기 싸먹는 쌈무를 준비해 줍니다. 저는 깻잎을 깔고, 당근, 파프리카, 오이, 맛살, 무순을 더했는데, 뭐 재료는 취향껏 해도 무방합니다. 마치 월남쌈 하는 기분이네요. ㅎㅎ 그냥 쌈무 위에 각종 재료 올리고 돌돌 말아주면 끝입니다. 좀 더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겉은 부추로 묶어주었습니다. 쌈무 역시 3가지 컬러로 해봤는데.. 생각보다 말아두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흰색 쌈무 추천. 가장 깔끔하고 좋습니다. 참, 좀 두꺼운 쌈무는 물기를 빼고 말때 갈라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얇은 쌈무가 더 좋았습니다. 쌈무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먹어도 좋고, 월남쌈 먹듯 소스를 곁들여도 좋습니다. 피넛 소스.. 2018. 12. 8.
파채 듬뿍! 불고기를 해보았어요! 오랜만에 불고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고기가 싸길래 사왔는데 괜찮네요. ^^ 준비한 재료를 몽땅 넣어줍니다. 양파, 파, 깻잎, 버섯, 당근, 고기 등등.. 그리고 양념 넣고 주물러 줍니다. 불고기 양념은 사리원이 좋아요. ㅋ 슬슬 볶아주면 끝입니다. 그리고 파채가 남아 있는지라 한번 올려봤는데... 아~ 이 조합 매우 좋습니다. 파채 강추해요. __)b 2018. 10. 24.
폰타나 그릭 요거트 드레싱 요즘 즐겨먹고 있는 폰타나 드레싱 중 그릭요거트입니다. 3종 정도 먹어봤는데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 가볍게 어린잎에 산딸기와 치즈를 곁들여 봤어요. 아무래도 여름이라 샐러드도 많이 안먹게 되긴 하는데.. 그래도 맛있습니다. ^^ 2018. 7. 22.
스테이크 덮밥 & 샐러드 마트에서 살치살 한팩을 집어왔었는데.. 간단하게 먹기 좋더라구요. 간단히 구워서 어린잎 채소와 곁들인 스테이크 샐러드. 소스는 적당히 어울리는걸로 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한번 만들어본 스테이크 덮밥입니다. 한 1~2년새 많이 유행한 음식인데,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충분합니다. 밥에 양념은 양파와 살짝 졸인 간장을 곁들여 주고, 위에는 스테이크 고기를 썰어서 올려주면 끝. 고기를 좀 넓직하게 사선으로 썰어주는게 좋습니다. 햄이 해줬는데 잘 먹네요. ^^ 2018. 7. 3.
붉은색을 뺀 비빔면, 드레싱 누들 오리엔탈 소스 맛 농심에서 새롭게 등장한 비빔면 시리즈. 드레싱누들입니다. 마트에서 종종 보긴 했는데.. 이게 뭔가~ 싶다가..맛있다는 소문들이 들리길래 한번 사와봤습니다. 드레싱 누들은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오리엔탈 소스와 참깨 드레싱. 전 일단 대표적인 오리엔탈 소스맛을 선택. 면과 소스 두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면이 생각보다 얇은 편입니다. 소스는 오리엔탈 소스와, 다른 하나는 토핑입니다. 잘게 부서진 견과류가 들어 있어요. 약간의 채소를 더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오리엔탈 소스다 보니 붉은 색은 전혀 없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맛도 오리엔탈 소스맛이 짜지 않고 적당해서 좋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있어서 놀랐네요. 붉은 고추장 소스에 질리신다면.. 한번씩 먹을만한 비빔면이 될 것 같습니다. 맛 있네요. ^^ 2016.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