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위7

오랜만에 맛본 놀부 부대찌개 정말정말 오랜만에 놀부를 갔습니다. 사실 요즘 잘 안가잖아요? ^^; 못 보던새 사리면이 아예 자체 이름으로 나왔네요. ㄷㄷㄷ 보글보글~ 끓여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ㅂ-;; 중간 사진따위 없....;; 날이 추운데 뜨끈한 국물 먹으니 좋았나봐요. ^^; 2014. 12. 17.
추워요.. 추워서 장갑 샀어요. 원래 장갑 참 안끼는 스타일인데.. 추워서.. 이 겨울에 핸드폰을 들 수가 없드라구요. (같은 이유로 작년에 블루투스를 샀었드랬...;;) 갠츈한 가격에 팔길래 장갑 하나 구매했습니다. 최근 아이리버의 행보가 심상치 않죠. mp3 라인업에서 벗어나 정말 여러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장갑도 있더라구요? -ㅂ-;; 때마침 좋은 가격에 팔길래 믿고 구매해 봤습니다. ^^ 포장은 단촐해요. 그래도 없는 거보단 믿음직스럽죠. ㅎㅎ 색상도 무늬도 무난하니 좋습니다. 남색 계열도 있는데.. 전 회색이 더 맘에 들더라구요. ^^ 이게 좋은건.. 어설픈 터치 장갑들과 달리 전면 터치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엄지, 검지 정도만 터치가 가능하게 덧대는 장갑들이 많은데.. 이 녀석은 10손가락은 물론, 손바닥, 손등까.. 2012. 12. 7.
겨울철 신발. PUMA Mid L Winter 전 추위를 심하게 탑니다.. 그래서 여름보다 더 싫어하곤 하죠. ㅠ_ㅠ 올 겨울은 짧지만 한파도 온다 하고.. 예년보다 추울거란 분위기가 지배적인지라.. 얼마전에 겨울 파카도 장만하고.. 새롭게 신발도 하나 마련했습니다. 남자인지라 어그는 못 신...(............) 퓨마 신발은 처음 사보는데.. 박스가 신기하게 생겼네요. 환경을 생각한 그런 디자인인가 봅니다. 박스 윗 뚜껑이 없구요. 겉 주머니는 재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쭈~욱~~ 잡아 빼면 되요. ㅎㅎ 하~얀 녀석이 자태를 드러내네요. 흰색이라 좀 걱정은 되지만.. 뭐 겨울 한철이기도 하고.. 눈과 어울리는 컬러자나요. ㅎㅎ 요렇게 안쪽에 복실복실하게 털이 달려 있습니다. ^^ 인솔(깔창)쪽은 없구요. 위쪽은 발끝까지 처리되어 있습.. 2012. 12. 1.
겨울철 목도리보다 좋은 버카루 넥워머. 따뜻한 넥워머를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 내피(?)가 따로 달려 있어서.. 딱 보기에도 정말 따뜻해 보이지 않나요? 한눈에 반해버렸답니다. ^^ 현재 모든 머플러를 밀어내고 애용품으로 등극.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매일매일 사용중이네요. ㅎㅎ 머플러 매는 법 걱정 않해도 되고, 번거롭지도,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너무너무 좋네요~ 현재 저의 완소 아이템~♡ 2012. 1. 5.
황금빛 야경 - 경주 안압지 경주는 몇번 갔는데.. 생각해보니 안압지 야경을 본 기억이 없더군요. 그래서.. 꼭 봐야겠다.. 싶어 추위를 무릅쓰고 다녀왔습니다. 카메라가 오작동을 일으킬 정도의 한파였습니다. 네. 추웠어요. 그래서 사진도 딸랑 두장. 삼각대까지 들고간 오기가 아니었으면 안 갔을지도 몰라요. -ㅂ-;;; 실제로 보면 정말 아름다운데.. 사진으로는 반도 담아내지 못한 느낌이네요. ㅜ_ㅜ 너무 추워서 후다닭 보고 왔지만,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왜 안압지 야경을 그 추운날에도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지 알겠더라구요. 너무 추워서 간단하게 아이폰으로도 한장. 사실 이거 찍고 그냥 봤을때는 카메라로 찍은거보다 낫더군요. 좌절했다는.. ;; 크게 보니 한계도 보이지만.. 정말 좋은 녀석임에는 분명! 요즘 제 메인 카메라는 아이폰이에.. 2011. 1. 9.
20100130 - 국립중앙박물관 작년에 이어 다시 가게 된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지난번엔 1층 전시실만 돌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전시실 패스하고, 건물 내부만 돌아보았습니다. ^^; 흑백으로 담아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사진들이 다 흑백이라는.. ^^; 반대편의 풍경을 어떻게 찍어볼까 고민하던차.. 때마침 걸어오는 분들이 계셔서 함께 담아봤습니다. 찍고보니 일본관이네요. ^^; 길고 높은 이 건물의 내부를 어떻게 담을까.. 라는 고민만 많고, 적당한 답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찍고나서 보니 아래쪽에 한분씩 나눠 앉아계신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글자에 비치는 빛이 예뻐서 담아봤는데.. 그 느낌이 살질 않네요. 역시 사진은 어렵습니다. @_@ 뜬금없이 들어가서 백자도 하나 찍어봤습니다. 컬러 사진은 딱 두장. -ㅅ-.. 201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