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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뱅! 주사위 게임 새로 들인 [뱅! 주사위게임] 입니다. 캠핑 가서 하려고, 하루 전날 햄이가 구해줬는데.. 결국 못해보고 왔네요. ㅡ_ㅜ 워낙 유명한 게임인 뱅! 을,주사위를 이용한 버전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그래서 나름 운빨도 필요하고, 적은 인원이 가볍게 돌리기엔 뱅!보다 나은 면이 많습니다. 3인부터 플레이 가능. 4인 정도만 되어도 할만합니다. 물론 많으면 더 재미있죠. 지퍼백이 같이 들어있는데 독특하네요. 컴포넌트 보관하라고 있는 듯. 모두 꺼내면 구성이 이렇습니다.. 역할 카드. 그리고 각자의 능력이 다른 캐릭터 카드 16장. 제법 재미있는 능력들도 많습니다. ㅎㅎㅎ 이 게임의 핵심인 주사위. 주사위를 얼마나 잘 굴려 조합하느냐가 게임의 관건이죠. 총알은 생명력 토큰, 화살은 인디언 습격에 사용됩니다. 저 화.. 2019. 5. 7.
[PS4]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 용과같이 제작진이 새롭게 내놓은 작품. 저지 아이즈 : 사신의 유언 입니다. 마침 엔딩을 본 시점에.. 출연진 중 하나가 코카인 문제로 걸리면서 이슈가 되어버렸네요. (용 시리즈와 더불어 이 작품도 모델링/성우로 연기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PSN에서 구매 불가, 온오프라인도 재고가 마른 상태입니다. 북미 발매를 앞둔 시점에 사고가 터지네요. 익숙한 그 얼굴.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이라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김탁구형 많이 늙었어요. ㅎㅎ 김탁구는 전직 변호사이자, 현직 탐정으로 등장하고, 역시 카무로쵸에서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그래픽은 최신 용과같이 시리즈처럼 괜찮습니다. 현직 배우들을 쓰는걸로 유명하니만큼 기무라 타쿠야 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젠 너무.. 2019. 3. 15.
AGED GRAY(에이지 그레이) 숄더백. 아울렛 갔다가 꽂혀서 구매한 가방. 에이지 그레이 숄더백입니다. 토트백이라고도 부르죠. 사실 처음 보는 메이커에요. ㅋ 악세사리처럼 캐릭터가 하나 달려 있습니다. 전면의 작은 포켓. 내부의 작은 포켓. 그리고 입구는 자석으로 고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슬링백에 저런 장금장치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마는거라.. ^^ AGED GRAY. 사실 처음 봐요. 가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함. 저렴한 가격에 재질이 숄더백치곤 꽤나 좋고, 각잡힌 모양과 디자인 포인트들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기존에 쓰던 인케이스는 가방 자체가 조금 무거워서 아쉬웠는데, 이건 가볍고 좋네요. 번갈아 가면서 써야겠습니다. 가볍게 들고 나가기엔 딱 좋은 가방입니다. ^^ 2018. 12. 11.
[PS4] 드레곤 퀘스트 11 한글판!! 히어로즈, 빌더즈 같은 가지들 말고.. 본가에서는 처음으로 한글화 된 드래곤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 11 :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입니다. 한글이라는게 무조건 반갑죠.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파판과는 달리, 한글이랑은 거리가 멀었던 시리즈이니.. ㅡ_ㅜ 초회판 예약의 주된 이유였던 스틸북. 다른 예약이나 한정에는 관심 없어진지 오래지만... 스틸북에는 참 약해요. 그나저나 소문처럼 이번 스틸북 마감은 영 아쉽습니다. 요렇게 똭!!! 예판 특전 코드. 테마를 제외하곤 게임내에서 구할수 있고,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아.. 한글 제목 참으로 반갑네요. 이들의 스토리의 주된 캐릭터들입니다. 우리에겐 드래곤볼로 익숙한 토리야마 아키라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죠. 아이의 탄생으로부터.. 2018. 10. 8.
뉴에라 K프레임 히코리 스트라이프 볼캡 & 피너츠 찰리브라운 스냅백 여름 모자를 하나 사야지.. 했는데.. 조금 늦긴 했지만 샀네요. ^^ 이번엔 뉴에라로 결정했습니다. NBA는 요새 디자인이 영 별로라.. -ㅂ-; 어쩔수 없지만 너무 MLB 중심이에요. ㅡ_ㅜ 어쩌다보니 두개를 한번에. 뉴에라 K프레임 히코리 스트라이프 볼캡, 우측은 피너츠 찰리브라운 스냅백입니다. 딱 쓰기 좋은 형태와 디자인입니다. 뒤쪽은 메쉬 소재구요. 가볍게 쓰기에도, 푹 눌러쓰기에도 딱 좋은 형태죠. ^^)b 그리고 피너츠 찰리브라운 스냅백. 많이 보던 무늬죠? 찰리브라운의 티셔츠 모양입니다. ㅎㅎ 이거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구경도 못하다가.. 온라인에는 재고 남은 곳이 있더라구요. 햄이가 선물로 사줬어요. 충성충성. 깨알같은 디테일. 머리가 깊은 타입의 스냅백은 아니네요. 역시 스냅백은 .. 2018. 9. 10.
[PS4] 캐쥬얼 골프의 최강자가 돌아왔다 - New 모두의 골프 이게 얼마만의 모골인지 모르겠습니다. 정식 넘버링도 버리고, 'New' 타이틀을 달고 나온 모두의 골프. 기억상으로는 비타 시절 모골6 이후 처음인듯..?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온라인이 강화되어 중점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싱글도 제법 즐길만 하네요. 그래픽은 일취월장. 캐릭터를 생성하고(커스터마이징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들어가면 반가운 인물들을 만나게 되지요. 간결한 게임방식과 화려한 이팩트는 여전합니다.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이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레벨업이 이루어집니다. 레벨은 아쉽지만 7이 최종.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클리어하기 전까지 이렇게 맵에 등장해서 대전을 기다리게 됩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일정 조건하게 클리어하면 승리! 승리시 .. 2017.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