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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2

다슬기전을 먹어보자! - 거제 황금고디탕 통영에서 여수 앞바다까지 한눈에! 한려수도 케이블카 (+ 동피랑 마을 날개그림) 통영에서 먹은게 뭔가 부족해서.. 다른걸 먹기로 했습니다. 거제로 넘어갔어요. ㅎㅎ 바로 황금고디탕!!!!! 예전에 거제 갈때 먹으려다가.. 거제에서 길이 너무 막히는 바람에 시간을 놓쳐 못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먹으러 갔습니다. ^^ 근데.. 리모델링 했나봐요. 깔끔~ 한게.. 점심도 저녁도 아닌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없네요. 황금고디탕은 '다슬기'가 주 메뉴입니다. 다슬기를 이용한 음식들을 해요. ^^ 원래는 다슬기탕을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애매한지라.. 탕은 포기했습니다. 대신 꼭 먹고 싶었던 다슬기전과 비빕밥을 먹기로 했어요. ^^ 상차림. 다슬기전. 아.. 이거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다슬기가 매우 작기 때문.. 2013. 10. 24.
통영에서 여수 앞바다까지 한눈에! 한려수도 케이블카 (+ 동피랑 마을 날개그림) 얼마전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가보는 통영이었어요.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데... 밀양과 통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통영에서는 바다가 똬악!!!! 보이더라구요! 바로 통영으로 결정. ^^ 자, 이제 저 산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_+ 케이블카 비용은 9,000원. 좀 더 저렴하면 좋을텐데요. 자, 타고 올라갑니다. 잠시 내가 스키장에 왔나.. 착각을... ;; (누르면 많이 커집니다~) 이곳에서는 보이는 곳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조금 가까운 곤리도, 추도부터.. 멀리 여수돌산도까지 보이네요. 물론 날 좋은날 와야겠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제 어머니의 고향인 '초도'가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여수에서 더 들어간 작은 섬이거든요. ^^ 하늘이 아주 맑지는 않았지만.. 어지간히 시계는 나와주네.. 2013.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