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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11

창원 NC파크 야구장에 다녀왔어요. ^^ 창원 NC파크! 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한화와의 경기를 봤어요. 경기장도 경기장이지만, 주변 입지가 상당히 좋습니다. 바로 앞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조금만 걸으면 신세계 백화점과 공원이 있습니다. ※ 참고로 주말에는 경기장 외에 마트 두곳, 백화점까지 모두 주차가 가능합니다. 공식 안내에 되어 있고, 마트에도 안내가 있더라구요. 롯데마트에 주차하고, 신세계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스시Z라는 회전초밥집이었는데, 맛은 괜찮았는데 가격 불균형이 좀 심합니다. 먹을만하다 싶은건 접시당 4,000~10,000 이상 수준. 보통 저가 접시와 고가 접시의 밸런스가 좀 있어야 하는데, 여긴 저렴한 접시에 롤 제외하면 먹을게 없습니다. 사진의 두 접시가 아마 4~6,000원 수준이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소.. 2019. 5. 1.
[10258] London Bus / 런던 버스 작년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은 10258 런던버스입니다. 햄이랑 레고스토어 갔다가 이쁘다고 봐두고, 깜짝 선물로!!! +_+ 2018. 5. 10.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6일차. 돌아가자 정말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일단 오전에는 덴덴타운을 갔어요. 사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덴덴타운에 더 이상의 매력을 못 느끼는 버섯인지라.. 갈 필요가 없는데.. 선물을 살 필요가 있었어요. (그래서 카메라도 안가져감..) 근데 이쪽은 오픈 시간이 늦다는걸 깜빡 했네요. 일찍 여는 곳이 없어!!! 다들 11시, 12시 오픈.. 아.. 비행기 타러 가야하는뎁.... ;; 그러는 와중에 딱 하나 10시에 여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애니메이트!!! 일단 스벅에 가서 커피를 한잔 마십니다. 그리고 카드를 한장 샀어요. 스벅 오사카 카드. ㅎㅎ 그리고 시간 맞춰서 애니메이트로 출동. 아.. 정말 이렇게나 애니메이트가 낯설게 느껴질줄은 몰랐어요. 만화도 애니도 거의 안보게 된지 오래되어서인지.. 뭐가 뭔지 하.. 2017. 12. 21.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2. 우메다 공중정원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3일차 Part#01. 아라시야마 오코치 산소 가든을 들어가려면 이곳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합니다. 사유지거든요. 저렇게 그린티 티켓을 주는데, 안에서 말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아래의 흰 봉투는 엽서. 입구를 지나 들어가면 예쁜 길이 펼쳐집니다. 좁은 길이 계속 이어지고, 경사가 높진 않지만 오르막이 많은 코스에요. 위로 올라가면 이곳의 대표적인 장소가 나옵니다. 오코치 산소를 찾아보면 나오는 단풍 배경의 사진이 다 이곳. 하지만 단풍은 없네요. OTL.. 단풍 제대로 들면 참 이쁘겠죠? 사실 이때도 좋았어요. ^^ 길들이 예뻐서 사진 찍기 참 좋습니다. 여기서 사진 참 많이 찍었어요. ^^ 저 멀리 작은 사찰 하나 .. 2017. 12. 15.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2. 카이유칸 & 덴포잔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1. 료칸의 아침 카이유칸을 가려면 오사카코역으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큰 길을 따라 걷다보면... 바로 이 녀석이 나오죠. 덴포잔 대관람차. 넌 잠시 뒤에 보자. 참 거대하긴 하네요. 덴포잔 바로 옆에 이 녀석이 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 카이유칸. 해유관이죠. 대형 수족관입니다. 국내 아쿠아리움과는 상대가 되지 않는.. 저~ 뒤쪽에 보이는 노란색 입구로 들어가서 돌게 되어 있습니다. 자, 이제 가볼까요? +_+ 입구 올라가는 길. 바로 옆에 덴포잔이 보입니다. - 누르면 커져요. 저기 보이는 다리 넘어 USJ를 만나러도 가야죠. 호홋~ 가이유칸의 마스코트 같은 고래상어 사진 앞에서 인증. 들고 있는 종이는 퀴즈.. 2017. 12. 10.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2일차 Part#01. 료칸의 아침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1일차 Part#02. 태풍 속 료칸 밤새 미친듯 오던 비는 겨우 그쳐주었습니다. 다행이에요.. 정말정말.. ㅜ_ㅜ 빗방울이 가득한 창문.. 좋은 날 가면 발코니에 앉아 차 한잔 마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누르면 커져요. 료칸의 뷰는 이런 모습입니다.구름이 아쉽긴 하지만.. 전날을 기억한다면 그냥 감사하기만 한 하늘.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전날 신청해 놓은데로 조식이 준비됩니다. 일식과 양식 중 선택 가능해요. 전 양식을 선택했어요. 햄이는 당연히 일식. 저는 빵을 좋아하니까요. 계란후라이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서니사이드업, 오버이지 등.. 일본식 계란말이는 조금 달아요. 원래는 아침을 안먹지만.. 료칸이 얼만데.. 챙겨먹.. 2017.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