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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토3

나오키의 신작. 빌리배트(Billy Bat) 1권. 나오키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해피, 마스터키튼 등을 거쳐온 나오키는 '몬스터'를 계기로 일약 최고작가 반열에 올랐죠. 이후 20세기 소년, 플루토를 연달아 히트시킨 후 나온 새로운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오키의 실력은 마스터 키튼에서 꽃을 피웠고, 몬스터부터는 색이 많이 달라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이번 빌리배트는 간단히 평하자면 역시 그 연장선에 있으며, 몬스터보단 20세기 소년을 좀 더 닮은듯한, 그런 느낌을 보여주는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내용은 한 만화가의 이야기. 자신이 그리던 히트작의 주인공이 모방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후 떠난 여행에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역시나 나오키답게 스토리 구성을 많이 잡아둔 것 같구요. 앞으로의 진행이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그.. 2010. 10. 3.
오랜만에 만나는 피아노의 숲, 플루토 완결 피아노의 숲 16권이 실로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애니메이션 후속과 TV화 소식들은 어찌 되었는지도 궁금하군요. 이 작품은 저에게 꽤나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다음권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역시 기대됩니다. ^^ 여신님은 벌써 39권째입니다. 사실 좀 지나치게 길어진 듯 하긴 합니다만... 이 작가는 제가 눈여겨 보는 부분이 있는지라.. 플루토는 모르고 갔는데.. 드디어 8권이 나왔더군요. 일본에서 완결된지가 꽤나 지났는데.. 조금은 늦은 정발이 아쉽긴 합니다. 어쨓든 드디어 마무리군요. 이제 나오키 아저씨가 또 어떤 작품으로 놀래켜줄지 궁금합니다. ^^; 2009. 11. 30.
Blood Alone + Pluto 7권 근방에 있는 만화총판(?)에 다녀왔습니다. 있는건 일전에 배틀러님께 듣고.. 함께 가기도 했었는데.. 그 이후로 잊어버려서 못 찾겠더라구요. @_@ 오늘 결국 찾아내서 다녀왔습니다. 블러드 얼론이 너무 땡겼거든요. >_< 블러드 얼론. 일전에 표지를 보고.. 꽤나 관심을 가졌던 책인데.. 잊고 있다가.. 얼마전 배틀러님께서 권해주시길래 다시 생각난.. 우연찮게 들렀던 서울역 북오프에 있길래 집어왔습니다. ^^ 1~4권은 북오프. 보고나니 5권이 너무 땡겨서 오늘 구입했죠. 제 취향에 잘 맞는 책입니다. 뱀파이어 이야기인데.. 과도하게 액션과 유혈에 치우치지 않는.. 살짝 건슬링거걸의 느낌도 섞여있는.. 그런 작품입니다. 어느새 신간이 나와있더군요. 플루토 7권. 플루토야 뭐.. 워낙 많은 분들이 권하는 .. 200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