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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3

역시 꼬막이 제철!! 11월~12월경이 꼬막 제철이죠. ^^ 꼬막을 좋아하는데, 해감하고 닦는게 조금 귀찮긴 해도 참 맛있거든요. 햄이가 뚝딱 해줘서 또 맛있게 먹습니다. 올해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네요.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웃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5. 12. 31.
아이의 웃음. 올해 돌사진만 세번을 찍었네요. 그 마지막을 장식한 녀석의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플래쉬가 제때 터지지 않아 망친 사진 하나를 확인해보니.. 마음에 드는 모습이 딱 걸려 있더군요. 항상 이런 모습은 망친 사진에 걸린단 말이죠. ㅠ_ㅠ 버리긴 아쉽길래.. 흑백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아이들의 티없이 맑은 웃음은 언제 보아도 참 좋습니다. 보는 이의 마음까지 정화시켜 주는듯한 느낌이 말이죠.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좀 많았던 시기였던 것 같기도 하구요. 이제 훌훌 털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죠. 2009년 이곳을 잠시나마 들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2010년 새해에는.. 저런 아이의 웃음처럼 맑게 웃을 수 있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09. 12. 31.
Merry Christmas~☆ 벌써 한해가 다 가고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어디에 계시든, 무얼 하시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 Merry Christmas~☆ 2009.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