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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4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잘 사용하던 핑크솔트가 슬슬 끝물이길래.. 요새 마트 가면 할인 않하나~ 하고 한번씩 들여다보고만 왔었는데.. 이렇게 똬악!!! 하나도 아닌 3종을!!!! 선물 받았습니다. 햄이 고마웡~♥ 코타니 그라인더 솔트 시리즈 중 선별된 3종입니다. ^^ 때깔들이 참 곱네요. 사실 핑크솔트 하나만 사려고 했었는데, 알아서 선별하여 3종이나 푸짐하게 주시다니. 감사 또 감사. 사실 이렇게 여러 종류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좀 있었는데.. 써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거 좋아요. ^^ 좌로부터 히말라야 암염(흔히 말하는 핑크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 레몬그라스 생강 바다소금 입니다. 핑크솔트는 예상하는 그대로구요. 어디에나 사용해도 좋습니다. 레몬그라스 생강 바다소금은 고기류나 생선류에 잘 어울릴 것 같아.. 2019. 3. 11.
집에서 만들어보는 수제 감자칩 얼마전 근방 맥주집에서 파는 감자칩 사진을 보고 흥분하는 햄이를 위해.. 직접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를 얇게 썰어줍니다. 이럴땐 역시 시모무라 채칼이죠.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강추강추 초강추 아이템입니다. 올해 지름품목 Top5 안에 들거에요. 감자를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파슬리와 섞어줍니다. 간단하게 봉다리에 다 넣고 섞으면 편해요. 그리고 오븐용 판에 최대한 겹치지 않게 깔아줍니다. 1개~1개 반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두개 썰었더니.. ㄷㄷㄷ 180~200도 정도,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돌려주세요. 중간에 확인하면서 조금씩 돌려주면 더 좋습니다. 쨔잔~☆다 된 감자칩은 살짝 식히고.. 어.. 2018. 7. 19.
푸짐한 갈비탕 한그릇! - 대궐안집 소문으로만 들었던 대궐안집에 다녀왔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 간단한 밑반찬. 다 맛있습니다. 방문목적은 바로 이것! 갈비탕입니다. 한그릇 12,000원.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하지만 받아보면 가격 생각은 안들만큼 푸짐합니다. 참고로 대궐안집의 주메뉴는 갈비탕이 아니에요. 갈비탕은 점심한정 메뉴.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푸짐해서 유명합니다. 보통 12시 이전(11시~12시 사이)에 가셔야 드실 수 있습니다. 늦으면 못 먹는다는...;; 갈비 사이즈가 ㅎㄷㄷ합니다. 보통 갈비탕이랑은 수준이 다른..;; 저런게 5대 정도 들어가더군요. 한 그릇에.. 둘이 먹으니 뼈통 하나 그득~하게 차네요. ㄷㄷㄷ 가격은 조금 높지만, 그에 준하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고기가 양은 많지만 조금 기름진 반면(질.. 2015. 12. 20.
포카칩 라임페퍼맛 허니버터칩 이후로 많은 류의 감자칩이 양산되고 있는데.. 감자칩의 주요 제품군 중 하나인 오리온 포카칩에서 내놓은 문제의 제품.약간은 이단아 같은 느낌이 드는 포카칩 라임페퍼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임과 페퍼를 모두 사랑하기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먹어봤습니다. 라임주스 농축액이 0.04%.. 블랙페퍼 0.048%.. 참 이런 수치 볼때마다.. 이름이 자격은 있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곤 합니다. 그 허니버터칩 또한 꿀과 버터 함유량은.. 말 못할 수준인거.. 아시죠? 봉지를 개봉하면 무언가 기존의 감자칩과는 차별되는 향이 풍겨져 나옵니다. 페퍼도 간간히 보이네요. 맛은 아마도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하지만 분명 라임과 후추의 향이 배어나오네요.맛은 나쁘지.. 2015.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