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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의 대범함..

[버섯돌이] 2010. 2. 24. 18:04

[ 헉! 너.. 넌 누구냐!!! ]






[ 내 침대보다도 크네.. ㄷㄷ... ]






[ 키가 나보다 커.. ㄷㄷ... ]







형이 늦은 저녁에 들어오더니 저걸 던져주고 가더군요.. ㅎㄷ..

정말이지 코스트코의 대인배스런 정신에는 항상 두손두발 다 들곤 합니다.
저걸 어떻게 먹어.. ㄷㄷ..



갑자기 코스트코 피자가 땡기네요.

지점 좀 많이 생겼으면.. 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