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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했던 경포대, 그리고 경포호.
[버섯돌이]
2010. 9. 6. 14:21
추암을 지나 경포대로 향했습니다.
가 본지가 10년이 넘은 것 같네요.
그새 많이 변화했더군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적잖히 당황했습니다. ^^;
경포호.
"응? 여기가 경포대야?" 하고 착각을 했던..
역시 오랜만에 찾아가면.. 모든 것이 새로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