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 2014. 9. 1. 20:47





잠시(?) 블로그를 비웠었죠? 


어머니께서 갑작스런 수술을 하셔서.. 

삼주만에 오늘 딱 퇴원을 하셨습니다. 


다리를 제대로 못 쓰시는지라.. 

목발 신세를 져야 하는데.. 

편의시설이 전혀 없는 집에서는 이게 영 불편한게 아니죠. 


지겨운 병원에서는 탈출했으나.. 

집에서 반나절 보내시고는.. 

벌써 근심이 심하시네요. 




푹 쉬시고.. 

빨리 건강하게 걸으시길 기도합니다. 


저도.. 망가진 컨디션 좀 챙겨야겠어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