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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그맛! 초량동 소문난 불백.
[버섯돌이]
2015. 1. 9. 11:22
부산을 그렇게나 다녔어도..
아직 모르는 곳들이 너무 많습니다.
부산역 바로 옆인 초량동 일대엔 흔히 백반집이라 표현하는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곳의 주 메뉴가 바로 이 '불백'. 불고기 백반이라고 하네요.
저희가 간 곳은 [소문난 불백]집.
뭐 가게별 맛 차이가 클 것 같진 않아요. ㅎㅎ
처음 먹어봤는데 시각적으로 보이듯..
매콤하게 당기는 맛이 일품입니다. __)b
아..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흰 쌀밥에 한그릇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