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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닭볶음탕

[버섯돌이] 2016. 2. 17. 14:40



개인적으로.. 

입에 정말 안붙는 말 중 하나가.. 

'닭볶음탕'인 것 같습니다. 

'자장면'과 맞먹는 수준.. -ㅂ-;; 


아무튼.. 갑자기 먹고 싶어서 말했더니, 

햄이가 해줬어용~ 잇힝~*

지난번에 닭가슴살로만 했을때는..

기름이 없어서 맛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엔 제대로 닭 한마리 넣고 했더니 맛있네요! 


단, 양이 많아서 3번에 걸쳐 먹었다는.. 

나중에는 카레가루 넣어 끓이기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