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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해도 적응 안되는 이 맛..
[버섯돌이]
2018. 9. 8. 12:24
오랜만에 다시 내시경을 했습니다.
뭐 한번 할때 위 아래로 해야죠.
위/대장 같이 했네요.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내장샤워 했습니다. ㄷㄷㄷ
찾아보니 2012년에 했네요.
6년만에 다시 했으니 뭐 양호한가요?
(대장 내시경은 5년에 한번이 보통입니다.)
약도 물도 정말 잘 먹는 타입이지만..
아.. 이놈의 대장내시경 약은 먹어도 먹어도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순한 맛이 되긴 했는데..
그래도 그 역함? 매스꺼움? 은 그대로네요.
아주 싸~악~~ 비워내고 깨끗히 검사 받았습니다.
결과는~ 깨끗하데요!!!
참 언제나 깨끗하게 나오는게 이상할만큼 속이 안좋은 저이지만...;;
작은 용종 하나 떼어내고 끝났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