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Palm Characters -Fate/stay night-

오랜만에 피규어 이야기군요. ^^;

팜캐릭터 페이트 버젼 1, 2탄입니다.

모샾과의 트러블로.. 배송이 늦어지고.. 짜증이 겹쳐서.. 이제서야 열어본... -_-;;

사실 팜캐릭 1탄은 발매된지가 좀 되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로 인기를 끌어 품절.. 프리미엄이 이어졌었는데..

이번 2탄 발매에 힘입어 재판하더군요... (프리미엄 주고 구했는데... 털썩.....;;)

1탄이 시로&세이버, 2탄이 아처&린 입니다. ^^


 

1탄 시로&밥순양 구성물입니다. 단촐하죠. ^^

기본 포즈는 고정, 목과 팔에는 약간의 가동이 가능합니다.

칼리번을 들고 있는 밥순양.

대결구도. 이렇게 싸워도 시로가 질듯.. -_-;;

국자가 더 어울리는 시로. -_-;;

뒷모습도 괜찮습니다. 특히 세이밥의 머리는 잘 나온듯.

크기의 한계로 약간의 삑사리들은 있지만.. 적당한 수준인 듯 합니다.

2탄 아처&린.

1탄에 비해 구성물이 매우 풍부해진 느낌입니다.

3탄도 나와준다면.. 기대해도 될 듯 합니다. ^^;

무언가 새침한 표정의 린. 표정/포즈 통틀어 4명중에 가장 독특합니다. (마음에 들어요.)

아조트검. 애니메이션 끝에서 시로가 넘겨받죠.

아처~ 라고 하면 떠오르는건 역시 간장막야.

아처는 원래 궁수죠.. (근데 왜 검이 더 잘어울리냐... -_-)a..)

부속되어 있는 두 팔은 모두 이 장면을 위해 사용됩니다.

역시 아처라면 등짝이죠. __)b

린과 함께. (앗, 실수로 앞모습을 않찍었다.... -_-;;;;;)

4명이 모였습니다. 앞으로 또 누가 추가될러는지..

어느 라인업에서도 보기 힘든 버서커가 안습.. ㅡ_ㅜ



작은 삑사리들이 있긴 하지만.. 크기와 더불어 생각한다면 상당히 우수한 퀄리티입니다.

실제 크기가.. 요츠바만하다면 이해하실려는지... -_-;;

아니면.. 머리 없는 핑키 몸통정도....;; (왜 이런 비유밖에 못하는거냣!!!! -_-;)

거기에 가격도 착한편이니.. 부담도 적고~


누가뭐래도.. 귀염 만땅 캐릭터이니.. 질러주는것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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