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고려-삼국.. 등등을 돌아보고.. 구석기/신석기쪽으로 빠졌습니다.
같이 간 녀석은.. 박물관에선 이쪽이 더 친숙하다더군요. ㅎㅎ...
잡는 방법까지.. ㄷㄷㄷ..
역시 박물관에 왔으면 빗살무늬 토기 한번 봐줘야.. (응?)
단촐한 왕관이 훨씬 예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ㅅ-;
이거 찍고 있는데.. 외쿡인이 다가와서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오~ 굿 캄훼롸~ =ㅁ=)b'
.................. 그러곤 가더라는..;
셔속 안나와서 정말 찍기 힘들던.. ㅡ_ㅜ
여기까지 둘러보고.. 슬슬 돌아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