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이]
2009. 11. 15. 21:23
별것 아닌 장소가 기억에 남을때가 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스쳐지나가던 곳마저..
작은 기억 하나하나가 아픔으로 남을때도 있습니다.
올 가을 단풍은 보지도 못했는데..
마지막 낙엽이 떨어져 나가듯..
그렇게 떠난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은.. 참 알 수 없는 거에요.
많은 일들이 휘몰하쳤던 시기였습니다.
남은 2009년은.. 좀 잔잔하게 넘어가고 싶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스쳐지나가던 곳마저..
작은 기억 하나하나가 아픔으로 남을때도 있습니다.
올 가을 단풍은 보지도 못했는데..
마지막 낙엽이 떨어져 나가듯..
그렇게 떠난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은.. 참 알 수 없는 거에요.
많은 일들이 휘몰하쳤던 시기였습니다.
남은 2009년은.. 좀 잔잔하게 넘어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