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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PLATINUM DEMO – FINAL FANTASY XV (파이널 판타지 15 플래티넘 데모) 파판 15 데모가 PSN에 올라왔습니다. 뜬금포로 데모 공개, 사전 등록, 예약판매가 진행되네요. 파판에 큰 관심 없는게 다행. -ㅂ-; 당연히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동시발매 분위기군요. 플래티넘 데모라니.. 참 스퀘어 다운 작명센스입니다. -ㅂ-; 게임을 시작하면 어딘가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꿈속이라고 하네요. 어린 주인공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죠. 무언가 심상찮은 분위기가.. 버튼을 밟고 다니면여러가지가 바뀌게 됩니다. 아이템을 얻기도 하구요. 파판 전통의 턴제가 아니네요. 시점과 조작감은 좀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갑자기 몸이 작아졌다가... 그 곳을 빠져나오면.. 보스를 만나게 되죠. 그러면 성인 버전 주인공의 변화! 루비가 옆에서 힐을 해주네요. 아.. 조작감.. 타격감.... 개선이 필요해.. 2016. 4. 1.
맨오브스틸의 재림 -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이 포스터는 영화를 보고 화가 난 팬이 찢어놓은 것이다" 누군가가 이런 표현을 했더군요.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마블에 시빌워와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죠. 그간 영화계에서는 마블의 엄청난 성장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던 DC가.. 크게 힘을 쓰려고 시작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점이 되는 이야기. 그게 바로 Batman v Superman : Dawn of Justice 입니다. 다들 그냥 배트맨 대 슈퍼맨의 싸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잘 보면 'vs'가 아닌 'v'죠. 둘 다 대립은 있을 수 있으나 싸울만한 상대는 아닌지라.. 근데 이 중요한 영화에서 잭 스나이더는 대체 뭘 표현하고 싶었을까요? 영화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한 장면들이 눈에 거슬리고.. 개.. 2016.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