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섬1 창경궁의 밤. 이번에 야간개장을 한 창경궁을 다녀왔습니다. 친한 사람들과 가볍게 돌아보기 좋더라구요. 8시 전후쯤.. 해진 직후의 타임이 역시 가장 좋습니다. 단 그때 찍으려면 7시 이전에 자리를 잡으셔야 한다는거.. 사람 많더군요. -ㅂ-; 포인트를 잡을수가 없어서 사진이 저거 하나.. 그나마도 바람때문에 아쉬운 사진이 되어버렸군요. 올 봄은 날은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부는.. 좋지 않는 모습을 보여줘요. ㅡ_ㅜ 이 포인트에서는 스트로보를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그만큼 춘당지 인공섬과 가깝습니다. 여긴 인공섬 뒤쪽. 섬의 조명이 상대적으로 어두운 부분이라 사람들이 거의 없습니다. 전 좋더군요. ^^;; 대온실(식물원)은 밤에도 불이 켜져 있더군요. 입장은 할 수 없고 멀리서 바라볼 수만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 딱 하나의.. 201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