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상2

통영에서 여수 앞바다까지 한눈에! 한려수도 케이블카 (+ 동피랑 마을 날개그림) 얼마전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가보는 통영이었어요. 케이블카를 타러 가는데... 밀양과 통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 통영에서는 바다가 똬악!!!! 보이더라구요! 바로 통영으로 결정. ^^ 자, 이제 저 산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_+ 케이블카 비용은 9,000원. 좀 더 저렴하면 좋을텐데요. 자, 타고 올라갑니다. 잠시 내가 스키장에 왔나.. 착각을... ;; (누르면 많이 커집니다~) 이곳에서는 보이는 곳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조금 가까운 곤리도, 추도부터.. 멀리 여수돌산도까지 보이네요. 물론 날 좋은날 와야겠죠? ㅎㅎ 개인적으로는 제 어머니의 고향인 '초도'가 보여서 반가웠습니다. 여수에서 더 들어간 작은 섬이거든요. ^^ 하늘이 아주 맑지는 않았지만.. 어지간히 시계는 나와주네.. 2013. 10. 22.
야경으로 유명한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 한달여전부터 가려고 했는데.. 날이 안 도와줘서 몇번 무산됬었죠. ㅜ_ㅜ 어제 저녁에 갑자기 달려서 갔다 왔습니다. ^^ 플렉토곤을 오랜만에 마운트했더니.. 도저히 감이 안잡히더군요. 황금브릿지가 나와버렸... 급하게 흑백으로도 한장.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 사진이에요. ㅠ_ㅠ 누가 줄을 그어놓은듯.. -ㅅ-;; 남산쪽 방향도 예쁘더군요. 무언가 난잡해보이는 도로.. -ㅅ-;; 응봉산이 좋은 이유 중 하나는.. 포인트가 다양한 편이라는겁니다. ^^ 정상에서 한바퀴 둘러보면 다양한 야경을 바라볼 수 있죠. ^^ 길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 여기가 응봉산에서 가장 즐겨 찾으시는 포인트.. 근데.. 담기 어렵더라구요. 어떻게 담아야할지 감을 못잡겠더라는.. @_@ 다리를 건너 꺽어.. 201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