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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2

[PS4] 드레곤 퀘스트 11 한글판!! 히어로즈, 빌더즈 같은 가지들 말고.. 본가에서는 처음으로 한글화 된 드래곤 퀘스트. [드래곤 퀘스트 11 :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입니다. 한글이라는게 무조건 반갑죠.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파판과는 달리, 한글이랑은 거리가 멀었던 시리즈이니.. ㅡ_ㅜ 초회판 예약의 주된 이유였던 스틸북. 다른 예약이나 한정에는 관심 없어진지 오래지만... 스틸북에는 참 약해요. 그나저나 소문처럼 이번 스틸북 마감은 영 아쉽습니다. 요렇게 똭!!! 예판 특전 코드. 테마를 제외하곤 게임내에서 구할수 있고, 그리 중요하지도 않은 것들입니다. 아.. 한글 제목 참으로 반갑네요. 이들의 스토리의 주된 캐릭터들입니다. 우리에겐 드래곤볼로 익숙한 토리야마 아키라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하죠. 아이의 탄생으로부터.. 2018. 10. 8.
연어 파티 한번 해봅시다! 연어가 먹고프다는 햄이. 하지만 동네 마트의 연어들은 뭐.. 참으로 안타까운 수준일때가 많죠. 그래서 트레이더스에 가서 큰 놈 하나 가져왔습니다. 트레이더스 멀어효. 이마트 좀 하나 남쪽에 만들어 주세효. 작은 덩어리 몇번 썰어본 적 밖에 없는.. 암것도 모르는 초짜가 그냥 뚝딱뚝딱~ 해봤습니다. 이건 샐러드. 올 여름은 샐러드 많이 먹고 있네요. 연어에 편한 드레싱은 참깨나, 호두, 아몬드 느낌.. 맛있어요. ^^ 이건 스시. 적당히 간한 밥을 살살 쥐어주고, 그 위에 연어 똬악!쉽지 않더라구요. -ㅂ-;;; 하얀 소스는 홀스래디쉬입니다. 흔히 연어에 즐겨 먹는 소스죠. 마요네즈에 겨자 탄 맛? ㅎㅎ 회도 적당히 썰고 얇게 썬 양파를 곁들였습니다. 항상 회 뜨면 얇게 떠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었나봐.. 2017.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