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YO1 다대포 E.G.YO 661 카페 다대포에 새롭게 들어선 카페. 최신 유행을 따라 베이커리와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E.G.YO 661(이지요 661이라고 읽는다네요.) 카페입니다. 생기고 초창기에는 사람 많고 빵 재고도 금새 떨어져서 못 갔는데, 좀 지나고 이른 시간에 가니 한산하네요. ^^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하고 빵들이 늘어서서 고객들을 유혹합니다. 1층부터 넓직넓직합니다. 중앙에 카운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케익이나 다른 빵들도 나온다고 하네요.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봤습니다. 나름 바다가 보인다는 창가 근방에 자리 잡았어요. 여름엔 무지하게 덥겠네요. 가격들은 쏘쏘합니다. 요새 빵이나 커피 가격이 좀 비싸졌어야..;;; 아메리카노는 A/B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맛과 신맛이 좀 더 강조된 맛으로 나뉘어집니다.. 2019.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