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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16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커피프랜즈 보면서.. 어머, 저건 해야해! 했던 그 것. 감바스를 해봤습니다. 감바스가 쉽다는건 들어봤는데, 거기에 알리오올리오를 연결하는 콤보는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ㅋ 주물팬이 없기에(조만간 살듯!) 그냥 작은 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마늘을 넉넉히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페퍼론치노 적당량 넣어주구요. (이게 생각보다 맛을 많이 좌우합니다.) 소금&후추 간을 해주는데, 여기에 일전에 구매한 코타니 소금을 이용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저기에 언급한 코타니 허브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을 이용하면, 각종 향신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감바스에 딱 어울립니다. 강추!! 적당히 끓여주다가 마늘이 익을때즈음, 새우와 월계.. 2019. 3. 13.
그냥 있는거 다 때려넣은 크림 파스타 집에 있던거 다 때려넣고 만든 크림 파스타입니다. 뭐 버섯, 새우, 명란 등등.. 들어갔어요 ㅋ 거기에 햄이가 가져온 갈릭식빵 추가! 막 때려넣었지만, 맛은 보장! 맛있어요 ㅎㅎ 2019. 3. 7.
명란 오일 파스타 명란 파스타를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원래 전처럼 크림소스풍으로 하려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오일베이스로.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명란 파스타 도전, 맛있네요! 간단하게 오일에 마늘, 새우, 페퍼론치노 볶다가면 넣고 명란 넣어 마무리. 명란 튜브 정말 좋아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후쿠오카 명란튜브 강추! 오, 오일 파스타로 해도 맛있네요. 올리브오일 많이 넣었는데, 역시 명란이 들어가서 느끼하지도 않고.. 면수 안넣어도 간이 딱 맞습니다. ㅎㅎ 2019. 2. 20.
노브랜드 인기템이라는 숯불양념 닭꼬치! 노브랜드에 들렀는데.. 왠일로 이 녀석이 보이더라구요. 평소엔 재고 없어서 난리인 물건이었건만!! 올해 한참 인기몰이를 했던, 노브랜드 인기템 중 하나, 숯불양념 닭꼬치입니다. 매콤한 양념과 두가지 종류인데.. 전 그냥 숯불양념으로 구입. 그냥 후라이팬에 살살 구워주면 됩니다. 전자렌지에 돌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포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꼬치 20개 포장. 저희는 뜯은 후 5개씩 소포장 해놨습니다. 다른 것과 같이 먹을거라 간단하게 5개만 꺼내봤어요. 해동 필요 없이 그냥 데워주면 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약불로 뒤집어 가면서! 이 소스라면 당연히 마늘과 어울리리라 생각하여.. 마늘도 같이 구워봤습니다. 음... 이거 맛있어요! 드세요! ㅋㅋㅋㅋㅋ 간단한 데리야끼 소스의 느낌이지만실제 맛이 제.. 2018. 12. 20.
삼립 허니브레드, 너무 쉬워요! 예전에 사 둔 삼립 허니브레드입니다. 이렇게 다 팔더라구요. ㄷㄷㄷ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버터와 꿀로 보이는 것들이 발라져 있습니다. 집에서 냉동보관하다가 먹고 싶을때 오븐에 돌리면 끝.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돌리거나 생크림을 올려도 되지만, 갈릭소스를 만들어서 올려봤어요. 갈릭소스는 다진마늘+버터+꿀 조합. 빵은 카페에서 보듯 9등분으로 칼집을 넣어주구요. 이날 식사는 허니브레드, 커피, 스프 조합. 아~ 이 조합 참 사랑스럽네요. ♡ 오븐은 180~200도 정도. 예열 후 넣어주구요. 15분쯤 돌린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평범한 카페의 허니브레드 맛은 충분히 내주네요. ㅎㅎ 다음에 또 사야지!!! 2018. 12. 14.
생일상 ver.2018 지난달 말에 있었던, 햄이 생일을 위한 조촐한 생일상입니다. 언제나처럼의 조개 미역국. 밑반찬과 함께 치킨텐더 샐러드, 관자구이, 닭볶음탕 정도. 이번이 몇번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일년에 한번 제가 미역국을 끓이는 날이자, 일년에 한번 햄이가 미역국을 먹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미역국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처음 차려보는 생일상 찾아보니 2015년부터네요. ^^이번이 4번째? 올해는 다른 것 대신, 간단하게 관자 버터구이를 한번 해봤습니다. 버터에 관자를 반으로 펴서 구워주고, 올리브오일에 양파, 토마토, 고추를 곁들인 소스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냥 관자 먹는것보다 좋네요. ^^ 2018.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