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귤 오름 빙수2

떠나요~ 제주도~♪ 1일차.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주도를 갑니다. 전 지금껏 제주 한번 못 가보고 뭐 했을까요? ㅠ_ㅠ 아무튼.. 출~바~알~!!! 이른 아침부터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싣고.. 근데 바로 앞에서 하나 놓쳤더니 출근길 크리.. ㅠ_ㅠ 김포 가는데 2시간 걸렸어요. ㅠ_ㅠ 김포는 7,000\. 좀 더 가는 인천공항은 따블인 14,000\. 비싼 통행료 때문이겠죠? -_-; 출근길 크리로.. 2시간이나 걸려주신터(보통 한시간 초반 코스).. 정말 아슬아슬하게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여유있게 나왔으니 망정이지.. ㅠ_ㅠ 비가 오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제주도에 태풍도 오고 있다고 하고.. 날씨 때문에 걱정이 많았네요. 다행이 비행기는 뜨더라구요. 뜨고 나서도 한 10분은 흔들흔들~ 하더란.. ㄷㄷㄷ 출발시에는 비가 왔지만!.. 2013. 9. 9.
오설록 안의 숨은 보물, 이니스프리 오가닉 그린 카페 차차 사진들을 올려보겠지만.. 이곳만큼은 따로 포스팅해야한다!!! 라는 일념이 강했던지라.. ㅎㅎ 제주도 오설록 티뮤지엄은 다들 아실거에요. 많이들 찾아가기도 하시죠. 근데 그 안쪽에 또 다른 카페가! 바로 오가닉 그린 카페입니다. 찾는 방법은 쉽습니다. 오설록 카페에서 나와 안쪽으로 좀 더 들어가시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가 나와요. 이 곳은 천연 비누나 화장품들에 대해 소개하고 판매하는 곳인데.. 그 한쪽이 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오가닉 그린 카페'!!!! 올 초에 정식으로 오픈했다고 하네요. ^^ 한쪽에 차려진 카페 공간. 오설록에 비해 사람이 적고 탁 트인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 다른 쪽은 여러가지 제품들에 대한 소개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알록달록~ 하네요. ㅎㅎㅎ .. 2013.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