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일12

긴말 안한다 무봐라 - 서면 3파운드 스테이크 오랜만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나갔습니다. 목적지는 서면 3FOUND. 메뉴판 독특하게 생겼네요. 스테이크와 파스타 세트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음식 나오는 동안 고운 마나님 한번 쓰윽... 먼저 나온 샐러드와 음료. 음료는 모히토와 샹그리아입니다. 모히토를 더 추천. 파스타가 나왔네요. 풍기 파스타입니다. 위에 꽃 모양은 앙금입니다. (달아요. 빼고 드시길 추천.) 저 넓적면 별로 않좋아하는데.. 맛있네요! 드디어 나온 고기고기!!!! 고기 위에 올라간건 분자요리법으로 만든 소스라고 합니다. 옆에 박스를 열면 나이프가 들어 있습니다. 플레이팅 재미있지 않나요? 소스는 눌러주면 톡- 터집니다. 옆에 글씨는 아마도 슈가 파우더. 고기.. 아우~ 좋네요. +_+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 최고. 소스 맛은 강한편이 아니.. 2018. 11. 29.
귀여운 애플수박 올 여름에는 수박이 유독 비싸기도 했고.. 큰 통을 사면 다 먹기가 힘든 관계로.. 반 호기심에 구입한 애플수박입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큰 수준이에요. 내부는 알찬 수박이네요. 특이하다면 씨가 단단하지 않아서 다 씹어먹어도 무난합니다. 맛은 당도가 살짝 아쉽지만 기본적으로 맛있습니다. 가볍게 먹기 좋네요. ^^ 2017. 8. 14.
작고 귀여운 바나나, 로즈 바나나 마트에서 이 미니 바나나를 보면서 항상 궁금했는데.. 세일을 하길래 하나 집어들었습니다. 로즈바나나. 기존 바나나보다 매우 작지만, 달고 부드럽다고 하네요. 한 두번 베어먹으면 사라지는 사이즈. 맛은 바나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조금 달달한 것 같기도 한데.. 뭐 엄청나진 않구요. 호기심에 한번 먹어보는 정도로 만족~! 2016. 10. 12.
간단한 카나페에 와인 한잔! 저희는 와인을 잘 못 먹어요. 둘 다 촌티나서.. ^^; 그나마 스파클링 쪽만 조금 먹는데.. 요 녀석이 괜찮다는 소문에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모스카토 다스티, 폰타나프레다.. 맞나요? (이름 어려워용. ㅜ_ㅜ) 맛은 딱 상큼달달하니 좋았습니다. ^^ 그리고 준비한 카나페. 햄이가 해줬어용~ 뿌잉~* 덤으로 과일과 쥐포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쥐포 잘 어울려요 ㅎㅎㅎ 2016. 9. 4.
빙그레 꽃보다 망고 빙수 올해는 빙수를 잘 못먹네요. 생각날때 한번 먹어볼까 해서 마트에서 사온 녀석입니다. 역시나 망고는 그림과의 갭이 크지만.. 아이스크림은 비슷한 모양새를 보여주네요. 생각보다 맛도 괜찮았습니다.가볍게 먹기 좋을 것 같아요. ^^ 2016. 8. 24.
모닝과일 요새 햄이가 챙겨주는 모닝과일입니다. 좌측은 레몬물을 위한 레몬 조각. 아침에 저렇게 조금씩 먹는데 좋아요. ^^요새는 체리가 좋더라구요. ㅎㅎ 2016.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