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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루6

남은 찜닭으로 덮밥 해먹기. 오랜만에 찜닭은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둘이 먹으니 남더라구요. 그래서 남은걸로 다음날 덮밥을 해봤습니다. 찜닭소스가 충분하니 따로 뭘 할 필요는 없구요. 간단하게 스크램블 에그랑 김가루만 좀 넣어줬습니다. 찜닭은 데우면서 조금 잘게 잘라주었구요. 치킨 남으면 치킨마요 잘 해먹는데.. 찜닭으로 이렇게 먹는것도 맛있네요. ^^)b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만드는 치킨마요 집에서 만드는 치킨마요 전날 먹고 남은 치킨으로 뭘할까..? 데워 먹어도 그 맛은 안돌아오죠. 그럴때 적당한 메뉴. 치킨마요입니다. 한솥 인기메뉴죠. 실제로 만들기도 쉬운 편. ^^ 치킨을 살만 발라내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구요. (.. noleter.net 2019. 8. 20.
기막힌 소스맛! 요리하다 새콤달콤 쫄면 냉면 쫄면에 환장하는 버섯입니다. 보통 비빔면류는 다 좋아해요. 그래서 집에서 쫄면도 자주 해먹는데.. 이게 맛있다는 소문에 한번 사봤습니다. 요리하다(롯데꺼죠.) 새콤달콤 쫄면. 2인분이 개별포장이라 사용하기 좋습니다. 면과 소스 외에 김과 깨고명이 따로 들어있는게 눈에 띄네요. 야채만 조금 더 추가해주었습니다. 소스랑 면 다 그대로에요~ 김가루 고명이 제법 괜찮습니다. 역시 쫄면은 야채가 많아야 좋아요. ^^ 슥슥 비벼주면.. 일단 그 감이 매우 좋습니다. 잘 비벼지거든요. 소스가 뻑뻑함이 없고 매끈합니다. 맛은 아주 상콤하니 좋습니다. 딱 시판 쫄면의 그 느낌. 사과식초와 찰고추장이 들어갔다는데, 그래서인지 새콤한게 아주 좋아요. 마음에 들었습니다. ^^ 2019. 7. 10.
강식당2 김치밥 Ver.2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눌은 밥이 포인트! - 강식당 김치밥 눌은 밥이 포인트! - 강식당 김치밥 주말에 강식당2에 나온 김치밥을 해봤습니다. 이번 강식당은 따라하기 귀찮은 음식들이 많아서 좀 아쉬운데, 그 중 유일하게 김치밥이 돋보이더라구요. 적당량의 김치와 파를 썰어줍니다. 잘게 썰어주는게 좋아요.. noleter.net 지난번에 김치밥이 피오습니다~ 를 맛있게 해 먹고, 만족스러웠는데! 강식당에서 백샘이 또 팁을 주더라구요. "옥수수콘을 그냥 안에다 넣어라~!!!" 그래서 또 해봤습니다. ^^ 방식은 동일합니다. 파기름 내고~ 잘게 썰은 김치 넣고 볶아줍니다. 이번에는 설탕+간장 양념이 아닌.. 흔히들 사용하는 김치볶음 양념을 사용했습니다. 설탕+굴소스죠. ㅎㅎ 그리고 마무.. 2019. 6. 28.
눌은 밥이 포인트! - 강식당 김치밥 주말에 강식당2에 나온 김치밥을 해봤습니다. 이번 강식당은 따라하기 귀찮은 음식들이 많아서 좀 아쉬운데, 그 중 유일하게 김치밥이 돋보이더라구요. 적당량의 김치와 파를 썰어줍니다. 잘게 썰어주는게 좋아요. 먼저 파기름부터. 그리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간은 설탕과 간장뿐. 설탕으로 쉰맛을 잡아주고, 간장은 테두리에 둘러 불맛을 살짝 내주고나서 볶습니다. 마무리는 고추가루. 잘 섞어주면 끝. 그리고 밥에 섞어줍니다. 여기서 밥까지 볶는게 아니라는게 특이하죠. ㅎㅎ 비벼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팬에 섞은 밥을 잘 눌러 펴주고, 그 위에 치즈 한봉다리~* 뚜껑을 덮고 약불에 두면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치즈가 다 녹으면서, 밥이 살짝 누룽지처럼 눌러줘야 맛있다는거! 좀 어렵다 싶으면.. 약불에서 치.. 2019. 6. 18.
남는 재료 처리엔 최고죠! 비빔밥 연어를 먹고 남은 무순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비빔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대강 있는 재료들 때려넣었어요. ㅎㅎ 고추장+참기름+김가루 넣고 슥슥~!!! 역시 비빔밥은 맛있어요. ㅎㅎㅎ 2016. 8. 25.
집에서 만드는 치킨마요 전날 먹고 남은 치킨으로 뭘할까..? 데워 먹어도 그 맛은 안돌아오죠. 그럴때 적당한 메뉴. 치킨마요입니다. 한솥 인기메뉴죠. 실제로 만들기도 쉬운 편. ^^ 치킨을 살만 발라내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구요. (기름 없이)계란은 지단으로 해도 되고 귀찮으면 저처럼 스크렘블을 만들어도 됩니다. 데미그라스 소스나 돈까스 소스, 불고기 소스 등을 곁들여 주구요. 전 오늘 뭐먹지에 나온 데미그라스 소스를 흉내내서 만들어 봤네요. ^^밥 위에 다 올린 후 마요네즈와 김가루를 올려주면 끝~! 소스만 있으면 아주 쉬워요. ^^ 햄이는 처음 먹어본다는 치킨마요. 맛있게 먹어줬어요. ^^ 201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