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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2

내장샤워 했습니다. ㄷㄷㄷ 요새 스트레스로 속이 너무 않좋아져서.. 결국 내시경을 받기로 했지요. 그것도 위/장 동시에. ㅜ_ㅜ 예전에 쌩으로 둘 다 받았던 기억도 있는데.. 이젠 그냥은 못하겠더군요. 수면으로 고고싱. 근데 문제는 그놈의 장내시경 전에 먹는 약.. 무성한 소문의 그 녀석입죠.. 그래도 듣던 소문보단 많이 작았습니다. 90ml니까 뭐.. 했지만 먹어보니 그 맛이... (..................................) 그리고 먹어야 하는 물이 자기전에 1.5리터, 새벽 5시에 1리터... 이게 정말 곤욕이더군요. -ㅂ-;; 뭐 아무튼 미션 클리어~ 했습니다. 앞으로 먹는 것도 좀 조심하고 해야겠지만.. 일단 검사 다 끝내니 시원하네요. 후~ 다들.. 건강 챙기세요. 건강보다 중요한게 없습니다. 2012. 1. 27.
자신의 건강, 꼭 챙기세요. 최근 먹은 약봉투들, 그리고 오늘부터 또 먹을 약들입니다. 한 이주간 이 짓 하다보니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급성 장염기가 있어서 고생을 하고.. 병원을 다니다가 링겔 한방 맞고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스트레스를 좀 받으니 바로 증상이 오더군요. 결국 오전에 초음파+내시경+피검사 뜨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피검사 결과까지 나와봐야겠지만.. 예상했던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네요. 아직은 젊은 나이라 생각했는데.. 몸은 그렇지 않데요. 후.. 그렇다고 뭐 큰 병은 아니구요. ^^;;; 평소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식습관 중요하고, 술담배는 자제하시고.. 적절한 운동을 습관화 하시구요. 건강검진은 꼭꼭 챙겨 받아보시구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건강들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201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