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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 구프 2.0 클리어, 이거 정말 예쁘네요. +_+ 구프 클리어 버전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한정판이라 구하기 쉽지 않은 녀석이죠. 이런 행운이! 실물도 여러번 봤고, 예쁘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 녀석 책상 앞에 두고 계속 보는데 정말 예쁘네요. +ㅁ+! 손 대줄 곳이 많습니다. 뚝딱 가조해 놓은 물건이라 게이트 처리상태가 좋지 않고, 무엇보다 그냥 놔둘 생각이 없기 때문..;; 프레임이나 약간의 부분도색과 마감 정도가 되겠지만 대강 계획은 잡아뒀습니다. 문제는 게이트 정리가 너무 막막하다는거! ㅠㅁㅠ 뭐 언젠간 하겠지요.. ㅜ_ㅜ 밑에 RG는 덤. RG는 양산자쿠나 돔 나오기 전에 신경 안쓸라 했는데.. 이넘의 샤작이랑은 무슨 악연이 있나봐요. 안사도 등급별로 들어오네.. 기껏 MG 만들어서 내보냈더니.. -_-;; 2011. 3. 14.
카메라를 구매하고 어찌할까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픈 말. 얼마전에 시내에 나갔다가 영풍에 잠시 들렀더랬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요즘 사진 책들 정말 많더군요. 정말 쓰레기같은 책부터 시작해서 전문서적에 육박할만한 것들까지.. 살짝 몇개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책이 있어서 잠시 봤습니다. ^^; 카메라를 구입하고.. 애지중지하며.. 어떻게 해야 이쁘고 멋진 사진들을 찍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가 그런 분들께 항상 하는 말은 카메라 들고 일단 나가라는겁니다. 이론만 가득한 지식으론 결코 경험으로 얻어지는 지식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물론 이론이 바탕이 된 경험이 최고지만요. 많이 보고 많이 찍고 한만큼 돌아오는 것이 사진의 결과물입니다. 제가 처음 DSLR을 사고 한 일년은 손에서 놔 본 적이 없습니다. 항상 들고 다녔죠. 그래서 전투.. 201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