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영상5

[보드게임]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보석상, 스플렌더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하나 샀습니다. 오직 캠핑을 위해서. 사실 요새 해본게 없어서.. 전에 했던 사진들 뒤적뒤적하다가.. 괜찮았던 기억이 있던 스플렌더를 선택.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보석상. 보석상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깔끔하게 한글화 되어 있구요. (딱히 한글이 필요한 녀석은 아니지만..;) 요새는 기본적으로 어지간하면 다 한글화 되는터라 참 편해요.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하구요.. ㅡ_ㅜ 구성물. 보석 토큰이 눈에 띄죠. 6개의 보석을 모아 세상의 반을.. (응?) 아니고, 보석을 모아 점수를 획득하고 귀족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형태의 게임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한번의 격세지감은.. 요새는 매뉴얼보다 유투브 동영상이 더 편하더라구요. 영문 매뉴얼에... 이해의 한계로 게임방식 이해하기도 힘.. 2018. 5. 29.
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시즌 On!! 초대형 음악분수 - 다대포가 변했다! 다대포에 대형 분수가 생겼다는건 오래전에 알려드린 적이 있죠? 겨울내 휴식기를 거치고 지난 4월 18일부터 재시동에 들어갔습니다. 평일에는 한번, 주말에는 두번의 분수쇼가 이어집니다. 시간은 아래를 참조하시구요. 퍼포먼스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곡 선정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 보통 한번에 6곡, 20분 정도의 런닝 타임을 가지고 공연이 이어집니다. 주말의 경우 1부와 2부 사이에, 평일의 경우 공연 직후 분수 안에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이제 슬슬 날이 풀려서 뛰어드는 사람들도 하나둘 늘어가겠죠. 여름에는 바글바글합니다. ㅋ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한 히터도 새로 생겼더라구요. ^^ 이번에는 그냥 자리잡고 앉아서 동영상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2015. 4. 26.
2015 대보름 달집 태우기 - 다대 라브랜드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가 있다길래..난생 처음으로 한번 보러 갔습니다. 5시 반부터 행사 시작. 전 6시에 갔는데 아직 날이 밝아서.. 어제 오늘 날이 조금 쌀쌀해지긴 했지만.. 확실히 봄은 오고 있나 봅니다. 해가 길어졌어요. 조금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가까이 있으면 불편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상 적중. 뜨겁고 먼지 날리고..;) 날이 조금씩 어두워지네요. 이때가 6시 반쯤. 구경 나온 주민들은 저곳에 소원을 적어 꽂아놓기도 합니다. 한방에 태우는거죠. ㅎㅎ 재미있는 유모차가 지나가길래 한컷.RC를 저렇게도 쓰네요. 멋지더라구요. ^^)b 해가 진 것 같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달이 떠야 점화가 시작된다더군요. 6:40분이 넘어서야 점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봤어.. 2015. 3. 5.
Sony의 핫이슈, NEX-5를 만져봤습니다. 많은 화제가 되었던 카메라. 현재도 상당히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5를 만져봤습니다. ^^ 아는 분께서 구입을 하셔서 제 메모리 꽂아서 잠시 사용을 해 봤습니다. 해가 진 이후였고, 돌아다닐 여유는 없다보니 뻔한 사진밖에 없습니다. ㅡ_ㅜ 그래도 NEX의 위력을 알아보기엔 충분한 느낌이었습니다. ^^ 실내에서 찍은 첫샷. ISO AUTO로 놓고 찍었는데.. 자동으로 200~1600 사이를 잡아주더군요. 꽤 밝은 실내였음에도 ISO가 1600까지 올라가는건 좀 의외였습니다. 광량 확보에서는 좀 아쉬운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피사체가 어두웠긴 때문이긴 하겠지만..;) 반면 ISO 1600에서도 뽑아주는 퀄리티는 놀라웠습니다. 무보정으로 저 정도 노이즈라니... 201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