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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엄레어5

또 스테이크를 구웠습니다. ^^ 고기는 진리잖아요? ^^ 두툼한~ 고기 한덩이와 양파, 방울 양배추를 더했습니다. 방울 양배추 요즘 즐겨먹는데.. 이거 좋아요. ^^ 지금껏 구워본 것 중 최고 두께인 것 같아요. ㅎㅎ 제대로 익었네요. ㅎㅎ 보통 미디엄레어를 즐겨 먹는데.. 집에서 구울때는 전문가가 아닌지라.. 그냥 미디엄레어~미디엄 정도에서 적당히 구워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두께 따라 또 달라지죠. ^^; 채끝도 맛있고.. 등심도 있지만.. 역시 안심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부드러움이 달라요. ㅜ_ㅜ)b 2016. 5. 23.
맛도 재미도 충실한 규카츠! 남포동에 있는 이자와에 다녀왔습니다. 규카츠 전문점이에요. ^^ 주요 메뉴는 규카츠와 스테키동. 하나씩 시켜봤습니다. 규카츠는 배고팠으니까 정식 더블로. ㅎㅎ 이곳의 특징인 작은 화로. 이 위에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죠. 이 집의 유일한 단점. 음료가 이렇게 나옵니다. 컵이.. 컵이.. -_-모양도 모양이거니와.. 너무 안어울려요. 다른 그릇들과..;;; 규카츠 정식 더블. 더블이라 그런지 저렇게 두덩이 가득~ 이건 스테키동입니다. 고기 안에 밥이 있어요. ㅎㅎ 규카츠와 스테키동 둘 다 레어 상태로 나와요. 하앍하앍~ 다시 봐도 침 고이네요. 저 붉은 속살을.. 이렇게 돌판에 올려.. 취향껏 구워 드시면 됩니다. 물론 레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셔도 무방. 스테키동도 비슷한 방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 2016. 4. 30.
꼬기꼬기꼬기데이~* 사람은 고기를 먹어줘야죠. 암요. 오랜만에 안심 스테이크를 구워봤습니다. 좀 작아보이지만 두툼해요~ ㅎㅎ 이것저것 같이 구웠는데.. 미니 양배추 저거 맛있더라구요. ^^)b 빡세게 구웠더니 아주 잘 익었네요~고기가 두툼하다보니 알아서 딱 미디엄레어. ㅎㅎ 채끝도 맛있지만.. 역시 안심의 부드러움은 최고네요. __)b 2016. 4. 27.
집에서 또 스테이크!! 얼마전에 아웃백도 다녀왔지만.. 이젠 어지간한 패밀리 페스토랑보단 집에서 구워먹는 스테이크가 좋더라구요. 핑크솔트/레몬소금 두종류 준비해서 먹었습니다. 저 핑크솔트 반값 할인해서 산건데 정말 잘 쓰고 있어요. ㅎㅎ 스테이크 굽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팬 가장 쎈불로 달구시구요. 거기에 한쪽면 1~2분씩 구워주시면 끝. 전 보통 미디엄레어 정도를 좋아해서 이정도면 딱 좋네요. 좀 더 익힌걸 좋아하신다면.. 괜히 오래 구우려고 고생하지 마시고,고기를 좀 더 얇게 썰어 구매하시면 됩니다. 그게 훨씬 편해요. 구운 다음에 바로 먹지 마시고,살짝 두면 내열로 적절하게 익습니다. 스테이크~ 어렵지 않아요~ ^^ 2015. 12. 6.
주말엔 고기죠! 홈 스테이크 주말에는 고기죠!! 어제 저녁에 해먹은 스테이크입니다. 소고기 안심 두덩이를 맛있게 구워봤습니다. ^^ 버섯과 고구마, 파프리카, 양파 등등을 곁들였고요. 두~툼한 고기를 썰어보면 육즙이 솨악~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잘 구워졌네요. 처음에는 보통 많이 익히곤 했는데.. 이것도 몇번 하다보니 속 확인 안해도 대충 되더라구요. ㅎㅎ 저렇게 해 먹어도 저렴한 스테이크 한접시 가격밖에 안나옵니다. 솔직히 어지간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스테이크는 실망스러울 경우도 많구요. 이젠 슬슬 집에서 먹는게 좋더라구요. ^^ 2015.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