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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양배추3

스테이크 언제 먹은건지 기억도 가물가물한 스테이크. 사진을 보아하니.. 등심 같네요. 등심도 좋지만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죠. 안심 > 채끝 > 등심 정도 순. 2016. 9. 28.
붉은색을 뺀 비빔면, 드레싱 누들 오리엔탈 소스 맛 농심에서 새롭게 등장한 비빔면 시리즈. 드레싱누들입니다. 마트에서 종종 보긴 했는데.. 이게 뭔가~ 싶다가..맛있다는 소문들이 들리길래 한번 사와봤습니다. 드레싱 누들은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오리엔탈 소스와 참깨 드레싱. 전 일단 대표적인 오리엔탈 소스맛을 선택. 면과 소스 두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면이 생각보다 얇은 편입니다. 소스는 오리엔탈 소스와, 다른 하나는 토핑입니다. 잘게 부서진 견과류가 들어 있어요. 약간의 채소를 더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오리엔탈 소스다 보니 붉은 색은 전혀 없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맛도 오리엔탈 소스맛이 짜지 않고 적당해서 좋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있어서 놀랐네요. 붉은 고추장 소스에 질리신다면.. 한번씩 먹을만한 비빔면이 될 것 같습니다. 맛 있네요. ^^ 2016. 5. 25.
백종원표 멸치 감자조림. 백쌤 요리를 오랜만에 따라해봤어요. 햄이가 해준 멸치 감자조림입니다. 조리법은 참 간단한데.. 이게 참 신기한게.. 생선조림의 감자맛이 살포시 납니다. ㅎㅎ 멸치의 힘인가요? ^^; 그리고 따로 준비한.. 반찬들. 요새 방울 양배추 즐겨 먹는데.. 요 조합 아주 괜찮습니다. 소시지+방울양배추, 감자볶음+방울양배추.. 요런거 좋더라구요. ^^ 그리고 여름철을 책임지고 있는!!! 이모가 해준 열무물김치(짱이에요!!! 완전 맛남!)와 햄이표 오이냉채. 요새 이 맛에 밥 먹습니다. ㅎㅎ 2016.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