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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34

[76064~76066] 마이티마이크로 시리즈 스타워즈 마이크로 파이터 시리즈로 재미를 본 레고사가,슈퍼히어로로 그 영역을 넓히기 위해 내 놓은 시리즈. 마이티 마이크로 시리즈입니다. 76061~76063은 DC 시리즈. 76064~76066은 마블 시리즈. DC는 이미 다 만들어 버려서 박스가 없네요. ^^; 플래쉬vs캡틴콜드는 기존에 사진을 올려둔게 있으니 참고하세요. [76063] Mighty Micros: The Flash™ vs. Captain Cold™ / 마이티 마이크로 - 플래시 VS 캡틴 콜드 [76064] Mighty Micros: Spider Man vs. Green Goblin / 마이티 마이크로 - 스파이더맨 VS 그린 고블린 처음 이 시리즈가 나왔을때 당황스러운 것이 프로모션이 전혀 없다는 거였습니다. 기존 스타워즈 마이크로.. 2016. 11. 22.
[76056] Batman™: Rescue from Ra's al Ghul™ / 배트맨™ - 라스 알 굴™ 탈출작전 76056 라즈알굴 탈출작전입니다. 데져트 배트맨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죠. 박스 뒷면. 뭔 히어로즈에 구성따윈 기대하지 않습니다. 인스는 두권. 스티커가 한장입니다. 브릭 봉다리는 두개. 얼마 안되네요. 라즈알굴입니다. 처음 피규어로 나왔죠? 아마.. 데져트 배트맨입니다. 헬멧에 턱이 다시 생겼네요. 배트맨v슈퍼맨 영화에서 잠깐 등장하기도 했었죠. 차량 뼈대에 테크닉브릭은 이제 기본이죠. 금새 만들어집니다. 대단한건 없는데.. 다소 큰 사이즈의 타이어가 사용되다보니 단단해 보이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로빈입니다. 숏다리네요. 망토가 무슨 독수리 오형제 느낌.. -ㅂ-; 탈리아 알굴입니다. 라스알굴의 딸이죠. 별 거 없는 구조물을 만들어 봅니다. 요 브릭들을 주르륵~ 쌓아주면... 요렇게 계단이 완성됩.. 2016. 9. 19.
도대체 뭘 만들고 싶은거냐?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마고로비의 미친듯한 할리퀸 싱크로율로 온갖 기대를 한몸에 모았던 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했습니다. 반지닦이를 이어가는 영화가 되었다는 소문이 돌더만.. 영화가 참.. -_- 일단 재미있냐? 재미없냐?를 따지자면.. 재미없진 않습니다. 볼만해요. 그냥 볼만함.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히어로 볼때마다 헷갈려하는 햄이도 나름 재미는 있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문제는.. DC가 그리고 있는 큰 그림에서.. 배트맨v슈퍼맨을 말아먹고.. 다음 영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까지 말아먹는다면.. 열심히 힘을 모으고 있는 저스티스 리그가 불안해진다는거죠. DC의 총체적 난국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DC 제작진부터.. 각본가, 감독까지 다 맞아야 해요. -_- 일단 캐릭터가 많은데.. 설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 2016. 8. 6.
[76045] Kryptonite Interception / 크립토나이트 공격 영화의 개봉에 따라 제품도 주목을 받곤 하죠. 얼마전 개봉한 슈퍼맨 v 배트맨의 제품 중.. 76045 크립토나이트 공격입니다. 박스 정면. 여느 히어로 제품과 동일하게 코믹스 기반입니다. 영화 역시 코믹스 기반이다 보니 뭐 큰 차이는 없는 듯 해요. 박스 뒷면.몇가지 기믹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브릭 봉다리는 3개. 인스는 두권, 코믹북과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티커의 렉스코프 로고가 눈에 띄네요. 배트맨입니다. 역시 턱이 오픈된 형태의 헬멧과 장화 표현이 눈에 띄네요. 신형 마스크 제품의 배트맨들은 기존에 비해 페이스 컬러도 짙은 편입니다. 선탠 좀 했나봐요. ^^; 이번 영화에서 사용되는 표창 디자인 괜찮던데.. 은색으로 뽑아준건 고맙지만 금형도 좀 바뀌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해요. 렉스코.. 2016. 3. 27.
맨오브스틸의 재림 - 배트맨 v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이 포스터는 영화를 보고 화가 난 팬이 찢어놓은 것이다" 누군가가 이런 표현을 했더군요. 아주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마블에 시빌워와 어벤져스가 있다면.. DC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죠. 그간 영화계에서는 마블의 엄청난 성장에 밀려 힘을 쓰지 못하던 DC가.. 크게 힘을 쓰려고 시작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시작점이 되는 이야기. 그게 바로 Batman v Superman : Dawn of Justice 입니다. 다들 그냥 배트맨 대 슈퍼맨의 싸움 아니냐.. 할 수 있지만, 잘 보면 'vs'가 아닌 'v'죠. 둘 다 대립은 있을 수 있으나 싸울만한 상대는 아닌지라.. 근데 이 중요한 영화에서 잭 스나이더는 대체 뭘 표현하고 싶었을까요? 영화의 시작과 끝을 맞추기 위한 장면들이 눈에 거슬리고.. 개.. 2016. 3. 25.
[76053] Batman™: Gotham City Cycle Chase / 배트맨™: 고담시티의 사이클 추격전 76053 고담시티 사이클 추격전입니다. 할리퀸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해서 주목받는 제품이죠. 브릭 봉다리는 2개. 인스 두권과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짧은 귀의 배트맨과 새로운 디자인의 할리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할리퀸이 영화처럼 좀 더 파스텔 톤으로 나왔으면 더 이쁘지 않았을까 싶지만.. 실물이 사진보다는 낫네요. ^^ 할리퀸의 둥근 눈을 보고 있자니 여러 평을 들었던 텀블러의 조커가 생각납니다. 실제 할리퀸이 조커를 따르기도 하죠. 배트맨 마스크가 턱이 오픈된 형태로 바뀌면서 헤드도 바뀌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컬러가 어울어지게 블랙 기반이네요. 짧은 귀도 보다보니 익숙해지네요. 할리퀸의 바이크를 만들어 줍니다. 레고는 항상 안보이는 곳에 전혀 엉뚱한 색의 브릭을 넣는 취미 아닌 취미가 있는데... 2016.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