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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5

아이폰과 생활의 변화. 아이폰을 구매하고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단숨에 아이폰이 생활의 중심에 들어오더군요. 분명 이 녀석은 핸드폰 이상의 무언가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갑이 가벼워졌습니다. 모든 포인트 카드를 핸드폰 속으로 밀어넣으니.. 여러모로 간편해지더군요. 최근엔 핸드폰으로 결제하는 일도 많아졌구요. 가계부(?)도 하나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씀씀이를 줄여야지요. ㅡ_ㅜ 여러모로.. 참 좋은 기기임에 분명합니다. 없이 어케 살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쓸모가 많네요. ^^; 2011. 1. 28.
초대형 음악분수 - 다대포가 변했다! 일몰이 아름답다는 그 곳. - 부산 다대포 다대포 이야기를 할 때 분수 이야기를 잠시 했었죠? 네, 이번에도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 단 삼각대 없이 촬영하느라 퀄리티는 심히 떨어지니 이해를.. ㅡ_ㅜ 다대포에 초대형 음악분수가 생겼습니다. 매일밤 정해진 시간에 가동을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군요. 다대포에서 한 지점에 이정도의 사람이 모이는건 처음 봅니다. ㄷㄷ.. 실지 상당히 넓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 들어서고, 주위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버리더군요. 끝나고 빠져나오는 행렬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주차장 빠져나오는데만 30분. ㄷㄷ.. 사람도 사람이지만 분수의 규모가 매우 큽니다.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본 음악분수 중에서는 가장 크네요. 서울에서 음악분수로 유명한 보라매.. 2010. 6. 16.
일몰이 아름답다는 그 곳. - 부산 다대포 사실 다대포는 일몰이 아니어도 한적한 느낌에 제가 원래 좋아하는 곳입니다. 부산 중심에서 멀고(버스로 대략 1시간), 근방이 공장 단지인지라 바다물이 깨끗하지 못해서 솔직히 해수욕장으로 그렇게 환영받는 곳은 아니죠. 밀물/썰물의 차가 정말 크기도 하구요. (수영하러 한~참~ 나가야해요. ㅋ) 바람부는 겨울철에 가면 미칠듯한 모래바람이 반겨주기도 하지요. ㅎㅎ 하지만 바로 옆(사진 왼쪽)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몰운대가 존재하고,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넓기 때문에 한적한 느낌이 있어 좋아합니다. 그런 다대포가 많이 변해가고 있더군요. 넓은 부지를 공원처럼 조성해 나가고 있었고, 입구에는 대형 음악분수가 조성되어 많은 인파를 불러보으고 있는 모습에 조금은 놀랐습니다. 바다가에서 몰운대로 돌아 들어가는.. 2010. 6. 13.
티스토리 티에디션 - 조금 더 가다듬어야 할 메인화면 서비스 티스토리의 메인화면 꾸미기 서비스. '티에디션'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 * 사진형 블로그 기본. http://noleter.tistory.com/te/1 * 사진형 블로그 4단. http://noleter.tistory.com/te/2 저도 잠시 짬을 내어 꾸며봤습니다. 관심 있는 서비스였거든요. 아무래도 사진이 주인 블로그가 되다보니.. 이런 형태 외에는 잘 나오질 않네요. ^^; 티스토리측에선 꾸미기 쉽도록 기본 구성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인형/목록형/갤러리형/조합형 총 네가지 구분으로 되어 있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끔 가져다 쓰면 되도록 쉽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 아직은 그 구성 요소의 수가 생각보다 다양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비슷한 요소들이 많이 중복되어 있고, 이미지의.. 2010. 5. 11.
화장실도 개성시대! - 동대문 메가박스 화장실 그저 필요에 의한 장소였던 화장실이 변하기 시작한 것이 몇년전부터였을까요? 제 기억속에는.. 국내에서는 지하철 역사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 눈에 확 들어오는 마크로 제 기억에 각인되었던 상암역의 화장실이 생각나네요. ^^ 많은 멀티플렉스나 쇼핑몰들이 들어서면서 그런 화장실들은 더 많아지게 되었고, 카페나 가게들 역시 화장실을 이색적으로 꾸미기 시작했죠. ^^ 종로의 모 건물 꼭대기 레스토랑에 가면 화장실에 쇼파도 있다고 하죠? 멋진 야경을 보라구요. ^^; 예쁜 화장실들도 좋지만.. 인상이 강하게 남는 화장실은 꼭 이뻐서는 아니더라구요. 앞으로도 이런 즐거움을 주는 곳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 2010.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