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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11

없으면 없는대로~ 감바스. 오랜만에 감바스를 다시 해봤습니다. 갑자기 마늘이 많이 생겨서.. ^^; 근데 뭐 집에 있는게 없네요. 송이버섯도 없고, 월계수잎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있는대로 잡아서 뚝딱 만들어 봤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알리오올리오까지 만드는건 귀찮으니.. 빵을 많이 준비했어요. 마침 남은 식빵이 있어서.. ㅎㅎㅎ 그냥 있는것만 넣고 만들어도 맛있네요. 소금간을 코타니 소금으로 했습니다. 역시 허브소금이 짱입니다. 월계수잎이나 다른 거 하나도 않넣었음에도 맛을 내주네요. ㅎ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2019. 6. 23.
커피프랜즈 따라하기. 새우 감바스 & 알리오올리오 콤보. 커피프랜즈 보면서.. 어머, 저건 해야해! 했던 그 것. 감바스를 해봤습니다. 감바스가 쉽다는건 들어봤는데, 거기에 알리오올리오를 연결하는 콤보는 생각도 못해봤거든요. ㅋ 주물팬이 없기에(조만간 살듯!) 그냥 작은 후라이팬을 이용했습니다.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마늘을 넉넉히 넣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거기에 페퍼론치노 적당량 넣어주구요. (이게 생각보다 맛을 많이 좌우합니다.) 소금&후추 간을 해주는데, 여기에 일전에 구매한 코타니 소금을 이용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저기에 언급한 코타니 허브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을 이용하면, 각종 향신료가 포함되어 있어서 감바스에 딱 어울립니다. 강추!! 적당히 끓여주다가 마늘이 익을때즈음, 새우와 월계.. 2019. 3. 13.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잘 사용하던 핑크솔트가 슬슬 끝물이길래.. 요새 마트 가면 할인 않하나~ 하고 한번씩 들여다보고만 왔었는데.. 이렇게 똬악!!! 하나도 아닌 3종을!!!! 선물 받았습니다. 햄이 고마웡~♥ 코타니 그라인더 솔트 시리즈 중 선별된 3종입니다. ^^ 때깔들이 참 곱네요. 사실 핑크솔트 하나만 사려고 했었는데, 알아서 선별하여 3종이나 푸짐하게 주시다니. 감사 또 감사. 사실 이렇게 여러 종류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좀 있었는데.. 써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거 좋아요. ^^ 좌로부터 히말라야 암염(흔히 말하는 핑크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 레몬그라스 생강 바다소금 입니다. 핑크솔트는 예상하는 그대로구요. 어디에나 사용해도 좋습니다. 레몬그라스 생강 바다소금은 고기류나 생선류에 잘 어울릴 것 같아.. 2019. 3. 11.
병천순대 모둠 푸드트럭처럼 와서 판매하는, 병천순대 모듬입니다. 동네에 주에 한번씩 찾아오는데, 맛있어서 좋아해요. ^^오랜만이라 모듬으로 먹어봤는데.. 전 그냥 병천 오리지널이 좋다능. 그나저나 참 막장은 적응이 안되는 것 중 하나에요. 전 아직도 소금파인데.. 부산에서는 소금 따로 달라고 해야 준다는... ㅡ_ㅜ 2018. 11. 15.
뭐지? 이 익숙한 느낌은? - 리스테린 헬시 브라이트 리스테린 신제품. 헬시 브라이트입니다. 요새 TV 광고도 하죠. 궁금해서 사봤는데.. 패키지가 불투명이라 궁금하더라구요. 딱 '레몬&소금' 이라고 적혀 있는데.. 한번 딱 써보니!!!!! 뭔가 되게 익숙한 느낌이 있는거에요. 뭔가.. 했는데.. 일반적으로 병원, 특히 치과에서 많이 쓰는가글의 그 맛과 흡사합니다. 되게 묘한 레몬맛과 향이 나는데.. 쉽게 말하면, 분명 레몬향인데.. 뭔가 거부감이 드는 그런 약 있죠? 대표적으로 위장 세척 용액(장내시경때 먹는 약) 같은거.. ^^; 딱 그 느낌의 맛이 나요. 이거 =ㅂ=! 몇번 써보니 익숙해져서 다 쓰긴 할거 같은데..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색은 투명입니다.) 그나마 리스테린 중에서는 가장 순한 편이긴 한데.. 그냥 그린티 쓸래요. ㅋㅋㅋ 2018. 10. 30.
집에서 만들어보는 수제 감자칩 얼마전 근방 맥주집에서 파는 감자칩 사진을 보고 흥분하는 햄이를 위해.. 직접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감자를 얇게 썰어줍니다. 이럴땐 역시 시모무라 채칼이죠.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강추강추 초강추 아이템입니다. 올해 지름품목 Top5 안에 들거에요. 감자를 얇게 썰어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파슬리와 섞어줍니다. 간단하게 봉다리에 다 넣고 섞으면 편해요. 그리고 오븐용 판에 최대한 겹치지 않게 깔아줍니다. 1개~1개 반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두개 썰었더니.. ㄷㄷㄷ 180~200도 정도,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돌려주세요. 중간에 확인하면서 조금씩 돌려주면 더 좋습니다. 쨔잔~☆다 된 감자칩은 살짝 식히고.. 어.. 201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