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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4

고기고기한 햄버거, 모스버거 니꾸니꾸 버거! 모스버거에 고기고기한 녀석이 등장했다길래.. 달려가서 먹었습니다. 이름부터 니꾸니꾸 버거! 거대한 녀석이 등장하네요. 패티 두장에 소고기가 더 추가된 녀석입니다. 보기만해도 고기고기하네요. 옆에 햄이꺼는 무난하게 모스치즈버거. 맛은.. 참 애매합니다. 위에 소고기는 맛있는데.. 기본적으로 두장이 들어가는 패티가 맛이 없어요. -ㅂ-; 사실 모스버거 맛의 핵심은 패티가 아닌 소스이다보니.. 이런 조합에서 패티 맛이 더 확 느껴지는 느낌적 느낌. 고기고기 게이지를 채우기엔 딱 좋은 조합이지만.. 맛은 그만 못하니.. 그냥 와퍼 드시길 추천합니다. 그나저나 모스버거는 점점 안가게 되는게.. 역시 맛이 없어지고 있어요. 2018. 10. 17.
연말엔 고기와 와인! 말일에 뭐할까.. 하다가.. 집에서 간단히 고기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꽃갈비살과 치맛살. 아우~ 꽃갈비의 영롱한 자태 보소~ +_+ 고기가 주이니 나머진 소박하게. 치맛살을 먼저 구워봅니다. 주인공은 나중에 나와야 하니까요. 역시 소고기는 살짝만 구워야죠. 치맛살도 맛있습니다. 버섯과 꽃갈비살 투척! 아우, 녹네요. 녹아 저녁을 먹고 소화를 시키다가.. (소화가 거의 안되었지만..;;;) 연말 시상식과 가요대제전을 보며 마무리를 하기로 합니다. 그래서 와인을 한병 깠어요. 보름동안 집에 와인 4병이 생겼거든요.. -ㅂ-;; 잘 안먹는 와인이지만, 다들 우리 취향을 알긴 알아서 먹기 편한 스파클링 와인들. 감사히 먹겠습니다. 마지막 날이니까 케이크도 한조각. 투썸의 더치솔티드카라멜 케잌입니다. .. 2018. 1. 2.
간단한 카나페에 와인 한잔! 저희는 와인을 잘 못 먹어요. 둘 다 촌티나서.. ^^; 그나마 스파클링 쪽만 조금 먹는데.. 요 녀석이 괜찮다는 소문에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모스카토 다스티, 폰타나프레다.. 맞나요? (이름 어려워용. ㅜ_ㅜ) 맛은 딱 상큼달달하니 좋았습니다. ^^ 그리고 준비한 카나페. 햄이가 해줬어용~ 뿌잉~* 덤으로 과일과 쥐포도 준비했습니다. 생각보다 쥐포 잘 어울려요 ㅎㅎㅎ 2016. 9. 4.
크리스마스 케이크 - 투썸 요거생크림 파티팩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즈음.. 케이크를 하나 사야죠? 커피는 요새 스벅에서 먹지만.. 케익은 투썸이 더 낫다고 보는지라.. ㅎㅎ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있습니다. 근데 크기도 줄고 가격도 오르고.. 예전에 비해선 좀 아쉽긴 합니다. 여러가지를 보다가 요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요거생크림 파티팩! 티라미수는 많이 봤는데 요거 생크림은 실제로 본적이 없네요. 실제 취급하는 매장도 적어서 각 매장에 전화 등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당일에 똭! 요렇게 생겼네요. 사진과는 달라서 초큼 실망. 지수가 만들어 준 양초도 켜고.. 둘 다 와인바보들이라 편한 스파클링으로 하나.. 와우! 근데 이거 진짜 맛있네요! 외관에 아쉬웠던거 다 만회하는 느낌!매우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덕분에 뜨기 조금 어렵긴 해요. 살짝 냉동.. 2015.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