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퍼스3

[PS4] NBA 2K16 얼마전 플러스 무료로 풀렸던 NBA 2K16. 사실 NBA Live 시대인 저는 2K 시스템에 적응을 못해서 안하던 시리즈지만.. 이젠 라이브가 워낙 망이 되어서리..;; 반가운 로고들. 요새 농구 너무 멀리했네요. 언제나처럼 저의 페이버륏~ 스퍼스를 선택합니다. 당연하게도 그래픽은 참 좋습니다. NBA는 절대 조던을 빼고 갈 수가 없죠. 샤크를 여기서 만날줄은 ㅋㅋㅋ 해설자로 나옵니다. 치어리더들도 나와요. ㅋ 화려한 덩크 페스티발은 기본. 그의 마지막 시즌이었죠. ㅜ_ㅜ 던컨까지 떠나니.. 이제 어느 팀에 정을 붙여야 하나 고민됩니다. 딱 한시즌만 돌렸지만.. 재미있었어요. ^^ 조작은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어렵죠. 조작방식을 조금 익혀야 하고.. 난이도는 슬라이더 시스.. 2016. 12. 24.
이 나이에 두번째 스냅백! - 이번엔 MLB 신년맞이 선물로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제 두번째 스냅백입니다. 이번엔 뉴욕 양키즈. 매장을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뉴에라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무도 모자가 있었으면 샀을지도..;)NBA와 MLB 매장에서 딱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NBA는 작년에 산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라 패스하고 요 녀석을 골랐습니다. 역시 쇼핑은 로떼광복. 챙 부분의 포인트와 뒤의 끈조절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뉴욕 양키즈 팬은 아님. ㅋ 스퍼스는 여름용. 양키즈는 겨울용? 사실 이 나이에 스냅백 쓰기 쉽진 않았는데.. 이게 써보니 아주아주 편하더라구요. 그냥 대강 툭~ 써도 되고, 좀 삐뚤어져도 상관없고.. 쓰고 벗기 편하고.. 디자인 뿐 아니라.. 왜 쓰는지 알겠더라는.. 응? 다음엔 밝은색 사야지. 훗... 2016. 1. 10.
나도 한번 써보자! - NBA 스냅백.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한번은 써봐야지.. 하던 스냅백을 드디어! 모자는 사자마자 챙 모양 잡고 눌러쓰는게 기본이던 옛사람(ㅜ_ㅜ)인지라.. 스냅백은 묘하게 어색하기만 하더군요. 몇번을 구매하려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ㅜ_ㅜ 이번엔 제대로 맘먹고 가서 보던 중에 맘에 드는게 있어서 과감히 구매! 적당히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안어울리면 돌려쓰면 되고! (스냅백이 어려운 분들은 거꾸로 쓰시면 되요.) 제가 좋아하는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입니다. 데이비드 로빈슨&팀 던컨 트윈타워와 토니파커의 콤비에 반해서 응원한게 벌써 10년이 훌쩍..; 스퍼스는 로고가 깔끔하게 예쁜편이 아니라서.. 모자는 예쁜게 잘 없었는데.. 요 녀석은 정면부를 깔끔하게 처리해서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사실은 막 큰 로고 박힌거 쓰고 싶기.. 2015.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