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념장4

시원하게 열무 넣고 만든 비빔냉면! 보통 물냉을 먹는 편인데.. 한번 비냉을 만들어 봤습니다. 열무랑 천도복숭아도 넣고, 뻑뻑하지 않게 얼린 육수도 조금 넣어서 비벼 먹으니 꿀맛!!! 이네요. ^^ 양념장은 햄이가 뚝딱! 역시 여름철엔 면이 땡기는 것 같아요. ^^)b 2019. 8. 1.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얼마전 화제였던 강식당. 거기서 다른 음식보다 눈에 띄던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제주많은 돼지라면'으로 불리던 이녀석!! 꼭 한번 해먹어봐야지! 해서 도전했습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탕수육을 시킵니다. (응?) 고기 튀김을 만들어도 되지만.. 귀찮잖아요. 그냥 탕수육 먹고 남는거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하지만 돼지라면이 먹고 싶었기에 일단 선탕슉. 탕수육을 적당량 남겨두었다가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재료는 다진양파 1, 파 1, 기름 1/3 정도, 고추가루 2, 후추 살짝. 전 매운맛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가루를 줄여서 만들었습니다. 그냥 양파, 파, 기름 넣고 볶아주다가.. 고추가루 넣고 좀 더 졸이면 완성. 기름기가 많이 남지 않는게 포인트. 남은 탕수육은 먹기.. 2018. 2. 1.
여름에 먹었던.. 쫄면 분명 먹은건 여름인데... 어째 포스팅은 겨울을 눈앞에 둔 현재... (먼산..) 날이 추워졌지만,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냉면 쫄면 바보 버섯) 계란도 쌍란!!! 내년 여름에 다시 만나~ ㅠ_ㅠ)/~ 2017. 11. 9.
복날의 소소한 점심. 뭐.. 이것저것 못 챙기고 사는 사람한테.. 복날이 무슨 의미인가요.. ㅜ_ㅜ 걍 굴러다니던 마트표 냉면 하나 끓여 먹었습니다. 그릇도 귀찮아서 패스.. 그래도 그냥 먹긴 아쉬우니.. 냉장고를 뒤져서 약간의 열무와.. 양념장을 올려봤습니다. 물냉면이니 양념장은 조금만.. 그래도 그냥 해 먹었을때와는 다르게 아주 맛이 있네요. 끕끕한 날에 시원한 냉면 잘 먹었네요. ^^ 이건 후식.. 응? 201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