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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지4

집에서 만드는 치킨마요 전날 먹고 남은 치킨으로 뭘할까..? 데워 먹어도 그 맛은 안돌아오죠. 그럴때 적당한 메뉴. 치킨마요입니다. 한솥 인기메뉴죠. 실제로 만들기도 쉬운 편. ^^ 치킨을 살만 발라내서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주구요. (기름 없이)계란은 지단으로 해도 되고 귀찮으면 저처럼 스크렘블을 만들어도 됩니다. 데미그라스 소스나 돈까스 소스, 불고기 소스 등을 곁들여 주구요. 전 오늘 뭐먹지에 나온 데미그라스 소스를 흉내내서 만들어 봤네요. ^^밥 위에 다 올린 후 마요네즈와 김가루를 올려주면 끝~! 소스만 있으면 아주 쉬워요. ^^ 햄이는 처음 먹어본다는 치킨마요. 맛있게 먹어줬어요. ^^ 2016. 4. 12.
꼬막 라면!! 오늘뭐먹지에 나왔었나요? 어디선가 본 기억으로.. 만들어 본 꼬막 라면입니다. 꼬막을 살만 발라 넣는게 아니라 잘 씻어서 껍질채 넣어줬어요. ^^ 세팅을 안해서 사진상에는 뭐 그리 달라 보이지 않지만..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우~ 꼬막만 넣어도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요! 역시 라면에 해산물은 진리? 이제 철이 끝나 당분간은 또 찾지 못할 녀석이지만..겨울에 다시 만나자!!! -ㅂ-)/~ 2016. 3. 28.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나물 튀김. 봄이 왔네요. 햄이가 나물나물~을 찾는데..제가 나물류에는 약해서.. ;;; 그냥 튀김을 했어요. ㅎㅎ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 오늘뭐먹지에서 봤는데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요건 튀김용으로 준비한 간장. 적당히 이것저것 섞었어요. ㅎㅎ 먼저 달래 튀김. 뭐랄까.. 파+마늘의 느낌이랄까? 달래 특유의 맛이 살짝 나면서 바삭하고 맛있습니다. 작아서 먹기에도 좋구요. ^^ 요건 냉이 튀김입니다. 냉이는 역시 다듬는게 귀찮아요. -ㅂ-; 튀김은 똑같습니다. 나물이니만큼 튀김옷을 묽게 만들어주는게 포인트.(전 탄산수를 넣었어요.)잘 튀기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져요. 이쁘긴 한데 한입에 들어가긴 조금 크죠. ㅎㅎ 바삭하게 튀겨 먹으면 그 맛이 또 일품입니다. 둘 다 바삭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튀김은 역시 튀기고 바.. 2016. 3. 21.
냉이강된장 & 차줌마표 제육볶음. 요즘 요리프로가 참 많죠? 저도 즐겨보는 편인데요. 그 중에서 맘에 쏙 드는 것들이 나와 따라해 봤습니다. ㅎㅎ [오늘뭐먹지?] 에 나온 냉이 강된장과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히트친 차줌마, 차승원표 제육볶음입니다. 냉이 강된장. 이건 햄이가 했어요. ㅎㅎ 아주 맛있습니다! __)b 요건 제가 한 차줌마표 제육볶음. 고추장 없이 하는게 특징인데요. 알려진 레시피보다는 고추가루를 좀 더 넣어주는게 제 입맛엔 맞더군요. ^^제 취향으로는 고추가루 추가, 매실액 추가하면 아주 맘에 들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청량고추도 어울릴 것 같구요. 고추장이 없기 때문에 제육 자체에 국물이 거의 없고.. 매콤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 제육볶음이더군요. 제법 맛있었습니다. 제육을 딱 들어서! 쌈에 딱!!! 넣고! 강된장을 .. 2015.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