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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7

[10258] London Bus / 런던 버스 작년 크리스마스에 선물 받은 10258 런던버스입니다. 햄이랑 레고스토어 갔다가 이쁘다고 봐두고, 깜짝 선물로!!! +_+ 2018. 5. 10.
리락쿠마 쿠션으로 완전체! 다른 일로 들른 문구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리락쿠마 쿠션. 장보러 간 마트에서 우연히 득템한 담요. 기존에 있던 의자가 완전체가 되었습니다. 의자랑 쿠션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 2016. 10. 19.
거실에 의자가 하나 생겼어요. 아무것도 없는 거실로 유명(?)한 우리집에.. 의자와 작은 테이블 하나가 들어왔습니다. 얼마전에 엘핀 문 닫으면서 남는거 받아왔네요. 이케아 포앙 의자와 작은 테이블입니다. 깨끗하게 닦고 세탁해서 자리 잡아두니 좋네요. 미니콤포넌트로 음악 들으면서.. 차 한잔 놓고 앉아있기 참 좋습니다. 조금 쉴 수 있는 공간이 또 만들어 졌네요. 조금씩 조금씩 바뀌어가는 집. ^^ 2016. 3. 13.
책상 세팅! 일차적으로 책상 세팅을 끝냈습니다. 책상은 일룸 1800짜리. 의자는 시디즈입니다. 둘 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 책상 아래 선정리는 일단 대강대강.. 현재 정리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 -ㅂ-;; 항상 큰 책상을 쓰는게 꿈이었는데.. 1800짜리 아주 좋네요. ^^)b 전에 쓰던 컴퓨터 책상을 한 15년은 족히 쓴 것 같은데.. 모든게 새롭고 어색하고 그렇습니다. ㅎㅎ 끝쪽 방이라.. 공유기는 최대한 문쪽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넷 연결 방식도 바껴서 랜선 직결이라.. 전에 쓰던 케이블 모뎀이 사라지니 깔끔하고 속이 다 시원~ 속도 잘 뽑아주네요. 업로드도 훨씬 빨라졌습니다. __)b ASUS AC68W 하나로 온 집 커버가 가능하네요. 와이파이도 빵빵하게 잘 터집니다. 모든 방, 화장실, .. 2015. 1. 20.
3월 중순, 홍대. 넵, 밑도 끝도 없는 사진들입니다. 오랜만에 홍대를 나갔더니 정신이 없더군요. @_@ 청기와 주유소가 사라진건 정말 충격.. ㅠ_ㅠ 의자셋. 큰 의미는 없지만 괜시리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다 드셨나요? 전 못 먹습니다. -ㅂ-; 가끔 기계적인 것들에서 아름다움을 느껴요. 햇살 좋은 날의 우산 하나. 2011. 3. 23.
의형제 - 두 남자의 소통법 의형제를 봤습니다. 송강호의 배역은 가끔씩 그만이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전우치로 맛을 본 강동원은 의형제에서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독함과 슬픔이 배어있는, 자신의 마스크에 딱 어울리는 배역을 잡은 듯 하더군요. 장훈 감독의 연출 능력은 의형제에서 빛납니다. 그리 크지 않은 스케일의 영화, 단조로운 스토리를 맛깔나게 보여주는 방법을 알고 있는듯이 말이죠. 조금 억지스러운 순간이나, 설렁설렁 넘어가는 장면에서도 관객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 않습니다. 의형제는 분단의 고통, 남북 문제, 국제 결혼 같은 민감한 소재를 주로 쓰고, 또 많이 등장시킵니다. 하지만 그 깊은 고름을 크게 터트리진 않습니다. 단지 사람과 사람. 그 감정의 순간들을 만들어내는데 집중하죠. 정말 대단한 영화는 아닙.. 2010.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