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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61

[21103] The DeLorean time machine (Back to the Future) 쿠소의 네번째 제품화. #21003. 드로리안 타임머신입니다. 백투더퓨쳐라는 이름이 더 유명하겠죠? ^^ 백투더퓨쳐(Back to the Future). 아마도 많은 분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영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1985년에 첫작이 개봉했으니.. 현재 25년을 넘어 3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고전이죠. (위 이미지는 15주년 기념) 마이클 J.폭스와 크리스토퍼 로이드 주연의 이 영화는.. 많은 분들이 SF 영화로 알고 계시지만, 실제로는 SF 영화이자 코미디로 분류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보면 참 말도 안되는 설정들은.. 적당히 웃어 넘겨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85년 개봉 이후 3억 8000만불을 벌어들인 첫작에 이어, 89년에 2탄, 90년에 3탄까지 이어지며 마무리를.. 2013. 9. 20.
41999(or 9398) 타이어, 좀 더 큰 RC용 타이어로 교체하기. 41999(or 9398)의 타이어가 휠에 비해서 좀 작은 감이 있죠. 그래서 RC용 타이어로 바꿔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처음 받아보곤 깜짝 놀랐습니다. 사이즈가 상당하네요. ㄷㄷㄷ.. 이런 이름을 가진 녀석입니다. Gmade라는 곳이 RC에선 유명한가봐요. 타이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뭐랄까.. 정말 고무냄새 폴폴~ 풍길것처럼 생겼다고나 할까요? ^^; 속에는 스폰지가 들어 있습니다. 저거 빼내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사이즈 차이가 눈에 확 들어오시죠? 좌측이 RC용, 우측이 레고 타이어입니다. 이제야 제 사이즈를 찾은듯한 느낌이네요. 타이어폭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조금 작습니다. 근데 실제로 보면 거의 못 느낄 정도네요. 타이어 질감 차이는 꽤.. 2013. 8. 27.
[76000] Arctic 배트맨 vs. 미스터 프리즈, 아쿠아맨 화이트 배트맨으로 알려진 76000입니다. devin님하가 사줘써용. 뿌잉~ 흰색 마스크의 배트맨은 어색한데.. 이게 미스터 프리즈의 아이스광선에 대비한 슈트라고 하더군요. 정식 이름은 Arctic Batman인가 봅니다. 이런 박스는 과감하게 뜯는겁니다. 다 버릴거니까요. ㅋ 인스와 스티커, 히어로 제품 특유의 짧은 만화가 들어 있습니다. 사실은 그냥 다른 컬러라.. 호기심에 가까웠는데.. 이 화이트 배트맨 상당히 이쁩니다. 실물이 정말 괜찮아요. 올 화이트가 아닌게 아쉬웠었는데.. 실제로 보니 회색 슈트에 흰색 마스크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 아쉬운건.. 무기만 검정이라는거.. -ㅂ-;; 은색 이런거로 해주지..;; 아쿠아맨도 정말 잘 나왔고, 미스터 프리즈는 평범해 보입니다. 아쿠아맨의 베이스를.. 2013. 8. 22.
[41999] LEGO Technic 4x4 Crawler Exclusive Edition, 시동을 걸어볼까요? 자, 시동을 걸어볼까요? ^^ LEGO Technic. 제품번호 41999. 브릭수 1585개. 원 베이스 9398 크롤러. 9398을 베이스로 한 [Boss Crawler 디자인 대회] 우승작입니다. 그걸 레고사에서 2만개 한정수량으로 제품화 한 녀석이 바로 41999. 이 녀석이죠. 박스가.. 박스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ㅠ_ㅠ 레고 역사상 이런 박스가 있었나 싶네요. 뭐 사진으로만 보시면 모르겠지만... 재질도 좀 다릅니다. 만저보는 순간 손끝으로 느껴지는 고급고급~ 스러움. 직접 봐야 알아요. ㅠ_ㅠ 뒷면입니다. 박스가 참 가슴 아프지만.. 앞면이 무사해서 그나마 위안중입니다. 박스 다 버리는 저에게도.. 이건 가슴 아프네요. 그만큼 매력적인 박스에요. 41999의 특징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3. 8. 16.
[42001] LEGO Technic 미니 오프로드 자동차 난생처음 테크닉을 위해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42009 모바일 크레인 마크2가 눈에 띄네요. 딱 한개 남았던데.. 지금쯤 이미 사라져 있겠군요. 정말 사고 싶지만.. 천천히.. ㅠ_ㅠ 그리고 이 녀석을 집어 왔습니다. 기다리던 녀석이었거든요. ㅎㅎ 원래는 60027 몬스터 트럭을 살 생각이었는데.. 이녀석 나온다는 소식에 바로 접고 기다렸죠. ^^ 테크닉 제품엔 언제나 따라붙는 서브 모델. 물론 전 관심무. ㅋ 인스가 두권이네요. 요즘 소형 제품들도 인스가 두권으로 나뉘는게 많아졌어요. 부품은 이렇습니다. 맨날 레고만 만지다 테크닉 부품들만 보이니 좀 어색하네요. ㅎㅎ 듬직한 타이어. 테크닉 핀들 보니 반갑기도.. 어색하기도 합니다. 바퀴부도 결합해 주구요. 가동축이 자유로운 편이라 다채로운 움직임이 나.. 2013. 7. 31.
SD의 발전, 사자비와 하이뉴 건담 오랜만에 프라모델을 좀 만졌네요. 모형질 대부분 정리했지만.. SD는 버릴수가 없어요. ^^; SD 사자비와 하이뉴입니다. 원래 사자비만 만들려고 간건데.. 하이뉴가 벌써 나와있더군요. ㄷㄷㄷ SD인데도 무려 투톤입니다. 거기에 저 부품분할이라니.. 윙건담 이후로 SD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 사자비 잘 생겼네요. 그러고보니 사마의 사자비는 버려야겠네요. -ㅂ-;; 튼실한 하체. 무릎까지.. ㄷㄷㄷ 뭐 이제 도색한다고 해도 마스킹할거리가 거의 없겠어요. -ㅂ-; 완성했습니다. 저 판넬(?) 사출 모션은 좀 많이 별로네요. -ㅂ-;; 근데 SD 사이즈가 상당히 커졌네요. 윙때야 그냥 길어졌다... 느낌이었고. 크샤트리야는 워낙 너부데데~ 한 녀석이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사자비 많들어보니 확실히 커졌.. 2013.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