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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2

바람이 불던 날, 봉하마을을 가다 얼마전 친한 동생이.. 봉하마을에 가는데 좀 태워달라길래.. (기사냐!!) 의도치 않게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조금 있으면 10주기네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추모의 집부터 둘러봤습니다. 저 사진과 저 때의 기분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서울역 앞에서 보며 훔쳤던 눈물이.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20090529 - 국민장 서울역 앞. 추모의 집은 양쪽의로 나뉘어, 한쪽에는 영상을 계속 틀어주고, 다른쪽은 전시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 전시관 위주로.. 노란 리본으로 만들어진 노통. 봉하마을은 이렇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대통령 생가, 추모의 집, 묘역, 공원이 주 코스. 부엉이 바위는.. 그냥 여러생각이 들 것 같아 오르지 않았습니다. 참 그리운 사람이죠. 묘지.. 2018. 4. 23.
할리스 다대포 전망대점 + 아미산전망대 오랜만에 할리스를 찾았습니다. 다대포 근방에 뷰 좋은 곳이 있다더라구요. 알고보니 롯데캐슬 언덕위.. ㄷㄷㄷ 빙수 먹으러 갔는데.. 빙수 안파는 매장이래요. 엉엉엉.. ㅜ_ㅜ 대신 음식류는 많더라구요. 창가쪽에 자리 잡으면 바다가 훤히 내다 보입니다. 다대포 해수욕장 방향은 아니에요. 카페 양측으로 베란다(?)가 있어서 나가 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앞에 특이한 건물이 하나 보이고 그 앞이 바다. 오른쪽으로는 다대 특유의 공장단지가 늘어서 있죠. ^^ ※ 클릭하면 커져요~ 대강 이런 뷰를 볼 수 있습니다. ^^ 하늘이 맑은 날은 아니어서 그냥 장난쳐본 사진. 카페에서 쉬다가 바로 앞에 보이던 건물이 궁금해져서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어... 어... 어...?!!!!!!! 아미산 전망대가 여기였네요. .. 2017. 8. 27.